사진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안올라가넹ㅅ ㅠㅠ

금요일 날 집에있자니 물가에 가고 싶어 그냥 무작정 혼자 아산봉재지를 찾아봅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대력 저녁6시 3구역에 가보니 한분만 낚시를 하고계셨고 저도 그곳에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밑걸림이 심해 2.8 2.4칸 두대 피고 하다가 잠시 커피한잔먹을려고 하는중에 2.8칸 총알이 뒤꼬지에 걸려서 이거머지 하는순간..

채비 끊어지고 ㅜㅜ 나시 2.0 2.4로 셋팅~!!

새벽세시까지 애기붕어들만 간간히 입질하고 그래서 아침을 기약하며 차에들어가 잠을 자고 아침 8시경 나와 다시 낚시를 시작합니다..

2.0대에 새우 한마리 잡아서 달아놨는데...갑자기 초릿대가 물속으로 들어가길래 처보니 엄청난힘..

한 15분정도 벌서고 있었네요 짧은대라 그런지 손맛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후 3시정도까지 낚시하다가 집으로 갈시간 정리하고 다시 집으로....토요일 아산에서 광명까지 그렇게 시간이 걸릴줄은...

차가 막히는 바람에....아산 봉재지 그냥 처같은 초보분들은 무리없이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