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욜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청도군 각북면에 있는 각북낚시터 다녀왔는데요...아직까지 날이 많이 추워서 인지 조사님들은 많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같이간 일행들과 더욱 신나게 긴대를 펴서 낚시를 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손맛 찌맛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잉어와 송어가 막물어 주더군요...45대에서 입질을 신나게 봐서 그런지 어깨가 욱신거릴 정도 입니다.
다른 손님 한분도 역시나 40이상의 낚시대로 연신 낚아 올리면서 손맛을 보고 있더군요..ㅋ
올해 들어 벌써 2번다녀왔는데..갈때마다 찌맛, 손맛 신나게 보고 오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오픈을 다시 했다고 하구요...유등낚시터 사장님이 각북낚시터로 옮겨와서 리모델링 해서인지 완전 깨끗하고 좋더군요...
사모님의 저녁식사 맛나게 잘먹었구요...
회원님들도 한번 들러보세요...찌맛 손맛 신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