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급한일로 인하여 월척 시조회에 참석도 못하고 오후시간에 잠시 시간이 남아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이나 보내고 있자니 손맛본지도 오래 되었고 해서 오늘 마침
"한국낚시연홥 충청클럽 팀교류전"이 펼쳐진다는 청원군 부강면에 금강변에 위치한
금강낚시터에 구경이나 하려고 다녀왔습니다.

역시 저외에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던
이슬찌님,낚수광님,콜드맨님,손태공님과 동행하여 봄이오는 금강의 봄바람 맞으러 같이 다녀왔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100여 분 가량의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중이었고
3회전까지 펼쳐지는 대회가 2회전이 끝나 3회전으로 마무리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대회 중간집계입니다.
그동안 갈고 딱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꼭 좋은 성적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금강낚시터 전경입니다.
좌로는 손맛터이고 잉붕어가 주 어종이며 오늘 대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뒤로보이는 잡이터에는 향어와 잉붕어가 바글거린답니다.
마지막 3회전 경기를 준비하며 선수들이 입장하고 계시네요.




잡이터에 앉아 손맛터에서 대회가 펼쳐지는 광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지막 3회전 경기가 치뤄지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내림으로 경기중입니다.
내림낚시도 상당한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많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딱은 기량을 펼치고 계십니다.
여기저기서 포인트를 올리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여기는 금강낚시터 관리소겸 식당입니다.
샤워장,수면실도 갖춰져 있더군요.




같이 동행한 우리 일행들은 잡이터에서 손맛이나 잠시보자고 앉았습니다.
그동안 꽝치며 다닌 굶주린 손맛을 느껴보고자 열심히 품질을 하는군요.




헉...낙수광님이 한수 걸었네요.
노련한 자세로 대물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자세 굳입니다.




낚싯대 부러질지경입니다.
정말 진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이녀석이 그렇게힘을 썻군요.
금강 향어 손맛보심을 축하드리며.... 나도 곧....ㅎㅎ




계속되는 파이팅...이번엔 손태공님이 향어를 걸어 벌을서고 계십니다.




오늘 유료터에서 장원하신 이슬찌님이십니다.
무려 세시간 동안 다섯번 이상 손맛을 보셨습니다.




이녀석은 제가잡은 녀석입니다. 향어만 찍어봤습니다.




콜드맨님은 대물꾼답게 항어터에서 붕어손맛 보시고 대단하십니다.




손맛후엔 즐거운 입맛시간....맛있는 회로 이슬이와 함께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장 소:청원군 부강면 "금강낚시터"

입어료: 손맛터: 10,000원
잡이터: 20,000원인지 25,000인지 잘...(죄송)

대상어:손맛터:잉붕어,토종붕어
잡이터:향어,잉붕어,토종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