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게 해준다는 칠곡 신동에 있는 구봉지로 목적지를 정하고 모처럼 9일간에 긴휴가여정에 느긋한 마음으로 경산에서 칠곡 신동까쩡 단숨에 달려 어느덧 목적지 다와 간담니다
그림으로 조행이 시작 됨니다 한번 따라 가보입시다
중앙 고속 도료를 달러 칠곡 IC를 내러 곧바로 우회전해 고가도료 및 직진 신호 받아 한참을 지나면 그림과 같은
조그만 수퍼를 만남니다
수퍼에서 쉬어갈겸 음료수 하나 드시고 옆골목 으로 우회전 하시여 산쪽으로 한참을 주행 하시면 절쪽으로
한참을 가시면 유로터가 나옵니다
산길을 지나가는데 칡꽃 향기가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산딸기도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고추 잠자리도 더무나 곱군요
도착에 낚시터 사장님 친절히 안내에 커피한잔에 우리 일행을 반겨 줍니다
구봉지에 상류 전경 입니다
우안 좌대 전경 입니다
좌안 좌대 전경 입니다
제방쪽 전경 입니다
식당및 매점쪽 전경 입니다
우안권 산자락 전경 이네요
최상류쪽 입니다
상류에는 계곡물이 계속 유입되고 시원 하네요
낚시터 안내판 인가요
환경보호 문구내요 그래요 지킬것은 우리모두가 새겨보실 문구네요
주의사항 조사님들 참고사항 이겠네요
좌완 최상류에 사내조우 안내로 그옆에 필자도 자리 합니다
우안중류에 자리한 사내조우들 입니다
어제밤에 대구리 상면에 힘겨루기에 몸살이 날검니다
계곡에서 새물이 쫄 쫄 쫄 계속 유입 되고 있습니다
찌는듯한 폭염 먹구름에 갑자기 소나기 퍼붓 습니다
한바탕 빗줄기로 시원 합니다
구봉지 유로 메니아 사내조우 파이팅 하는 장면 입니다
연거푸 입질에 몸살이 날지경 이람니다
몇수를 하고나서 매점에 들러 저녁식사를 김치찌게하고 만나게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한번 해볼 생각 입니다
구봉지 낚시터 사장님 친절한 써비스에 특히 저녁 매뉴 돼지고기 듬뿍넣어 끊인 김치찌게 사모님 만나게
잘먹었 습니다
저녁식사 를 하고 커피한잔을 먹고 케미를 꺽고 밤낚에 들어 갑니다
요런녀석을 몇수하고 빵이 대단 하더군요
힘찬 물소리가 요란 스럽게 가르고 시원한 계곡에 밤 가희 환상 적 입니다
이름모를 풀벌레소리 산짐승 울음 소리에 개구리 밤새도록 울어대고 밤은 자꾸 깊어가고
사내조우는 잉어 몇수 하더니 도저히 피곤 해서 못하겠 답니다
그렇게 서너시간 눈을 붙이고 새벽 4시에 잠을 깸니다
아침에 상면한 메기 입니다
이곳 구봉지는 주어종은 메기 쏘가리 향어 잉어 장어 철갑상어 도 있답니다
참고로 좌대비는 25000원 이고요 고기는 2 마리만 가져갈수 있답니다
요런씨알들을 연거푸 몇수 상면하고 곧바로 고향으로 보내 줍니다
손맛하나는 장난이 아니더 군요
사내조우님은 잉어 대구리 힘에 낚시대 한대가 아작 나버렸 습니다
아침에 파이팅 하는 사내 조우님 몸살이 날검니다
그래도 또오고 싶답니다
우안쪽에 자리한 사내조우 멀리서 줌으로 땡겨 보지만 피곤한 모습에 휴식 중이네요
시원한 아침공기가 이런 기분에 낚시를 묘미를 느끼곤 하지요
모처럼 손맛 찌맛 확실하게 보아서 한동안 손떨림 증상은 확 달아 나겠지요
하룻밤 힘겨운 구봉지 유로조행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래스를 이곳 구봉지에서 다날려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8월에 문턱에서 무더운 여름철 건강 하시고 휴가들 잘다녀오시고
새로운 활력소로 월님들 건강 하시고 가정에 화목이 가득 하세요.................
조행일지
일시;7월 29일 30일
장소;경북 칠곡 신동 구봉지
동행; 사내조우 3명
조과; 대구리 얼굴만 보고 모두 고향 앞으로
대편성;청강호 30.26 2대
날씨;폭염에 소나기 잠깐
구봉지 사장님 사모님 특히 저녁을 너무나 만나게 해주셔서 잘멋었고요
친절한 써비스에 감사 합니다
배짱장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