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밝은밤!! "영천 삼사 하우스 낚시터"로 길을 재촉해봅니다.
찌맛과 손맛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기위해,,,,,
민생고는 해결 해야 겠기에 잠시 들렀습니다.
손 칼국수의 쫄깃함과 뜨거운국물로 허기를 면해봅니다.
내부 전경..
두대의 대편성,,
밤 11경 대물킬러님! 도착하셨습니다.
다음날! 낚시터 주변 전경,,
속,속 약속한 조우들 차량이 들어옵니다.
킬러님의 원맨쑈,,,,ㅎㅎ
심봤다님!과 서변털보님!의 밝은 모습 입니다.
만남의 반가움을 이슬이 일잔 건배로 첫상면 합니다.
각자 자리에서 붕순이와의 한판승부를 벌여봅니다.
심봤다님! 화면이 꽉 찹니다요.
다양하게도 상을 차려 놓았네요. 엥~~~노지도 안닌데 왠 메주콩??? 저걸 먹어줄려나 몰러,,,,ㅋㅋㅋ
대물 사냥꾼님! 첫수 하셨네요. 축하,,축하,,,
진지한 모습의 신나라님!
킬러님! 아주 붕순이와 재롱을 뜨시네요.ㅋㅋ
서변털보님! 입질 왔나요?
모두들 진지한 모습들입니다요.
킬러님! 모하시나요~~~오
머리 털나고 하우스 낚시터에서 닐 치는 사람은 첨봅니다요. ㅎㅎ
설마?? 닐로 잡으신건 아니겠지요??
★ 전날 전야제 모습 ★
전날 새벽 1시경 서변털보님! 내외분께서 정성스레 음식 장만하시어 오셨네요.
평범한 음식이 아니라 아주 궁중 요리를 만들어 오셨네요.
이걸 아까워 우찌 묵노~오,,
서변털보님! 사모님! 이십니다.
소중한 조우들과의 하룻밤 하우스 조행 정말로 환상 그 자체 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만남 영원히 변치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밤 이었습니다.
서변털보님! 사모님! 정성스런 음식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봤다님! 카푸치노 커피 일품 이었습니다.
님들과 같이 못한밤이 아쉅네요
한번더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