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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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묘미 케미 없이 밤낚시를 해 봅니다.

환경 IP : 5e590b3c4a86df2 날짜 : 2005-05-01 10:57 조회 : 4554 본문+댓글추천 : 0


토요일 밤늦게 많은 강수량의 비가 온다기에 오후 삼부자가 대명유료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야간의 조명아래 내림낚시를 구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람과 함께 간간이 떨어지던 빗방울에 일기예보가 잘 맞구나 생각했는데 일요일아침 날씨는 일기예보가 완전히 빗나간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노지로 강행 하신 분 좋은 밤을 낚으셨으리라 믿어봅니다.



낮 시간의 수심1m의 중층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잉붕어와 만남과 포즈를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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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제거용 채집망에서 잡아낸 참붕어와 포즈를 취하는 막둥이 고기 잡 으로 가는 길이라면 막 무가네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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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준비를 하는 둘째 많은 것이 서툽니다. 낚시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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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합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애들이 손맛을 알까요. 손맛을 알 면은 낚시를 즐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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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새가지를 혼합했습니다. 국산딸기 향 글르텐, 어분, 고소미,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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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0.8호 목줄0.4호로 손맛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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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가 얌전히 패배를 인정합니다. “아~ 줄을 터뜨릴 수 있었는데...” (잉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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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교통사고로 강열한 손맛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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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을 위해 준비한 써치 라이트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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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둠에 밀려들면서 써치 라이트의 효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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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과 야간을 비교 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찌가 잘 보일까? 생각 했는데. 오히려 주간보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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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 비추고 있는 메탈등이 낚시터를 밝히고 있습니다. 줄잡을 때와 떡밥 달 때, 용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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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곳 여름날이 되면 뜨거운 태양을 피해 무더위를 피해 야간낚시를 즐기기에는 딱 이였습니다.
밤이 되면서 바닥 층 에서 내림이나 바닥(올림)낚시에서 많은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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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잠시 들려 4~5시간 아래 녀석을 만나 손맛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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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사월의 마지막 날 16시~21시까지.
경산 대명리에 위치한 대명낚시터에서, 13척 중층대로,
원줄 0.8호에 조개봉돌을 분산 부력을 맞추어 오링을 이용한 목줄0.4호에 3호 바늘 단차 5cm 채비에
글르텐, 어분, 고소미, (5+3+2) 비율로 손맛을 즐겼습니다.

유료터를 즐기시는 분께 야간 케미없는 낚시를 추천합니다.
내림, 바닥(올림)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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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탈퇴한회원 05-05-04 15:58 IP : 60ddd5f9dd00543
저두 대명 가끔 들르는데 사장님이 고기를 너무 많이 풀어 나서 교통사고가 만아요 ㅋㅋ 환경님 손맛 보느라 수고 하셧습니다^^ 올림도 살아났는걸보니 활성도가 많이 좋아 졋나보네요 저두 가까운시일내에 가볼렵니다 모두 즐낚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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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환경 05-05-04 20:02 IP : 60ddd5f9dd00543

대[봉팔이]구님. 안녕하세요.
"봉팔이" 요 문구가 대단히 반갑네요.
조카의 예명입니다. ㅎㅎ

잠시 손맛을 즐기는 곳 으로는 그저 그만 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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