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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아픈붕어 정기출조

입아픈붕어 IP : a046e5a71689de7 날짜 : 2005-06-27 14:24 조회 : 4881 본문+댓글추천 : 0

◆입아픈붕어 제4회 정기출조◆


가뭄에 타들어가던 전국의 우리 놀이터들이

반가운 장맛비가내려 수위가 계속 올라가는곳 같군요.

부디 적당히 내려서 가뭄해갈에 많은 도움을 주길바라며

이번장마는 큰피해없이 무사히 넘어갈수있길 바랍니다.

무사히 장마를 피해 이루어진 이번정출은 

여느때보다 더 많은 회원님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치루어 졌으며

꾸준히 커 가는 입아픈붕어의 저력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낚시터에서 많은 입아픈님들을 만날수있길 바라며

전국적인 입아픈붕어로 커 나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느껴집니다.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위에서 도와주고 멀리서 지켜봐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번재 햇빛구경하는 입아픈붕어 정기출조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눈부십니다.



헉..! 초장부터 심상치않은 자세로



톡톡히 손맛을 보고있는 이사람은...(구경꾼들도 한두명씩 모여들고)



무척 힘들어보이는 자세입니다.(뒤에 사장님이 더 좋은모양입니다.)



오뉴월의 뙤약볕아래서 대단한 사투를 벌이고있는데...!!



녀석도 많이 지쳐보이는군요.



드디어 항복하고 뜰채속으로



손님접대용으로 딱 좋아보입니다.



새로 개비한 사구팔36대 대물제압력이 끝내주더군요.



녀석과 함께 포즈를



헉..!!  또 뭔가요?



또 한마리 추가합니다.(오늘은 입아픈붕어의 날인가봅니다)



두마리면 오늘밤 횟감 걱정없습니다.(월곡님의 익살스런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서서히 반가운 회원님들이 자리를 메워가고 있고요.



인기있는 포인트에도 회원님들로 가득찹니다



재방에 앉아 자리를 펴시는분들도 계시고



어느새 많은 회원님들로 가득 메워지네요.



제방에 앉은 회원님들



관리소앞에도 가득찬 회원님들



인기포인트인 곶부리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처음참가하신 기차여행님입니다.(많이도와주셨습니다)



4회모두 참가하신 접지님이십니다.(항상 참가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잘생긴 벅차님입니다.(심심하면 월척을 잡습니다)



간만에 참가하신 귀신님입니다.(별로도움은 안되지만...그래도 도와주십니다))



입아픈붕어 매니아이신 바닥(허덕)붕어님(역시모든정출에 참가하십니다.)



역시 매번참가하시는 달팅이님 입니다.(참가할때마다 상품을타가는 숨은실력자)



최사장님 메기매운탕 어찌된겨~~(참가하는데 많은 의미를두시는)



대박을 꿈꾸는 대박붕어님(번외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대박붕어2 대단한 낚시영재입니다.(입아픈붕어를 이끌..)



예전에 짤렸다가 다시가입한 사구팔님(또짤리는수가 있습니다.)



논산에서 올라오신 오늘 공동우승을 양보하신 실력파고수 고기사랑님(저수지 청소만 하고다니시는분..)



서울서 매번 참가하시는 배붕어님입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역시 숨은 실력파 연구하는 학생낚시인)



처음 참가하여 대단한 기량을 선보인 눈먼고기님 감사합니다.(자주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이슬(소주)이 좋아서 낚시대도 이슬대로 사용하시는 이슬찌님(이슬이잡는 모습은 많이보는데 고기잡는 모습은 언제 보여주실건가요)



경기보다 고기구우러 오신 별들님 수고하셨습니다.(별들님 안계시면 정말 힘들꺼여요)  



날코님 매번 금일봉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다행히 두어번의 손맛을 보셨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님 담에는 스타일동호회의 참가를 기원합니다.(날짜를 잘 잡아볼께요)



멀리평택에서오신 송공님 감사합니다.(진정한 낚시인입니다)



그리고 귀한손님 카투님도 오셨습니다.뒤로는 향어사냥님이십니다.(대접이 소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찌불님도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판더형님 이십니다.(씩씩한모습의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주량이 보통이 아니신것 같은 느낌이...놀랜붕어형님 이십니다.(다음정출엔 꼭 동영상좀 담아주세요)



역시 대단한 주량을 자랑하는 사홉드리님(넉넉한 낚시인...주로 막걸리를 선호하는데 준비못해 죄송합니다)



바쁘신가운데 커피한밖스 사들고 오신 우리쭌님 잘먹었습니다.(사모님이 만삭이라 많이 도와주셔야 할겁니다.)



늦게오신 짱돌님과 사모님...손맛도 못보시고 죄송합니다. (직접만든 계측자등을 자주 협찬해주시고 많은도움 감사드립니다.)



노브레~~끼의 원조 순옥님과 별들님(제가 잘생겼다고 혼을 빼놓는데 진짠줄알았습니다...ㅋㅋㅋ)



사구팔님 한수하셨군요.(별일이 다있네요)



고기사랑님이 노련한 솜씨로 붕어를 제압하고(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고)



헉..!! 엄마 무서워~~



우리쭌님의 살림믿천 예쁜 공주님



벅차님도 손맛을...



부부끼리 같이하는 낚시 참 행복해보이십니다.짱돌님 부부



먹물을 바른듯 시커먼 향어



사홉드리님의 낚싯대를 훔쳐간 범인입니다.



향어사냥님도 낚싯대를 도난당하고...



월곡사장님께서 직접 구해오네요.(담에는 물에들어가지 마세요)



납자루와 같이사는 민물조개도 참 많이서식합니다.



별들님이 들고있는 집게가 의미하는것은



놀랜붕어님 많이 드십시오.



더운데 고기도 좋지만....(담에는 시원한날짜로 잡겠습니다.)



바닥붕어님과 최사장님 진지한모습



고기굽는다고 고생만 하신 별들님 뒤로 귀신님의 즐거워 하며 고기먹는 모습



만나서 반갑습니다.



표정이 왜그런겨



이런저런 애기도 오고가고



장돌님과 카투님 향어사냥님과 찌불님 참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기가 익어갈무렵 분위기도 점점 익어가고



낚수광님이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많이드셨는지 모르겟군요.부족하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를구합니다.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많이들 들고가십시오.



벅차님과 기차여행님의 웃슴속으로 입아픈붕어의 우정은 깊어갑니다.



순옥여사님 무섭습니다.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고기굽는다고 고생하며 땀흘리신 별들님



순옥여사님 사홉드리를 들고 왜그러시옵니까.



벅차님과 낚수광님의 다정한 모습(사귀는건 아닐까?)



드시고 싶으시죠..!



넊넊한 웃슴이 함께하는 이슬찌님과 순옥여사



놀랜붕어님 한잔받으세요.제가 낚수광입니다.



다정한모습 보기 좋습니다.



별들님과 이슬찌님의 다정한 모습



한잔혀유~지가드릴께유~



천상천하유아독존님도 많이드시길...



월곡사장님도 참 재미있으십니다.ㅎㅎㅎ



월곡지의 밤은 깊어갑니다.



에고~~사랑스런 내 향어 쪼~~옥



뭐하러 들고왔을까요.



잔치집에 돼지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낚수광님이 물돼지를



옹기종기 모여앉아 구경하는모습이 더 재미있습니다.



해보겠다는거여...마치 자세가 으러릉 거리는 모습을...ㅎㅎ



좀전에 잡은 돼지로 자리를 옮겨서 2차를



진지하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월곡지의 밤은 깊어갑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첫참가하신 눈먼고기님께서 우승의 영예를...축하합니다.



공동우승에서 1위를 양보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고기사랑님이 2등을



멀리 평택에서 오신 송공님께선 3위의 영예를



사구팔님은 4위의 영예를



달팅이님도 우수한 성적을



배붕어님도 좋은성적을 거두셨습니다.



대박붕어님 축하합니다.



벅차님과 기차여행님도 축하합니다.




제4회 입아픈붕어정출을 마치고 

많이 부족앴지만 회원님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치룰수 있었습니다.

이미 대전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입아픈붕어가 되어가는 저력을 느꼈으며

더욱더 노력하여 회원님들의 휴게실이 될수있는 입아픈붕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출때마다 항상 도와주시는 날코님과 월곡님등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현식 3집 - 비처럼 음악처럼  
 
01 빗속의 연가                       
02 가리워진 길                       
03 슬퍼하지 말아요                         
04 비오는 어느 저녁                         
05 우리 이제                        
06 떠나가 버렸네                        
                       
08 그대와 단둘이                        
09 눈내리던 겨울밤                        
10 쓸쓸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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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붕돌 05-06-29 19:02 IP : 60ddd5f9dd00543
입아픈 붕어님!
바쁘고 더운 날씨에 참 수고하시네요
같이 하신분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저도 내년엔 초대해주세요.올해엔 차를 가지고 다니면 안되거든요
12월에나 가능하지요.
노지에 유료터에 강에 입아픈 붕어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입아픈 붕어 정기출조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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