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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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에 이서에 댕기 왔심더.

환경 IP : 93695c8444703c9 날짜 : 2005-06-30 12:11 조회 : 3604 본문+댓글추천 : 0

장마가 시작된 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화요일 오후
연잎이 꽉 어울러 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청도 이서낚시터를 찾아본다.
평일 오후 10여분께서 잉어의 손맛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수지 수심이 깊은 탓인지 아직 연잎이 수면에 머물고 있네요.
4시간정도의 조행을 그림으로 감상하며 간단한 조행을 남겨봅니다.


주차 후 낚시터 전경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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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 아직은 미완성으로 남아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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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2.5호, 목줄합사4호, 바늘 감생이5호, 어분으로 498쌍포 40, 3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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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동안 앞치기 수십 회, 팔에 무리가 있어 32, 34로 바꿨습니다. 대물낚시보다 훨씬 많은 회수의 앞치기... 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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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 유 입구 쪽에서 들려옵니다. 뚜~따 딱, 낚싯대 부러지는 소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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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한자리하셨네요. 손님이 오시면 양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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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간에 낚시를 시작한 제 옆자리 36대로 첫 수를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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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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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강제 집행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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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두 사람 손님이 늘어나더니 제가 철수한 저녁 무렵에는 30여분이 낚시를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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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에 빗물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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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꽃 봉우리가 몇 일 지나면 화려한 자태를 들어 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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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의 연잎을 제거 하여 포인트를 만들고 계시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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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4대로 한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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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경 100~150키로의 고기를 방류하는 것을 보고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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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여 유로낚시터 간단 조행기를 마칩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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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서맨 05-08-26 11:09 IP : 24ad88c89d1511e
또 공짜낚시에 공짜로 밥얻어 먹었제

제발좀 빈대 좀 치지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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