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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IP : 1c2caddc0564d35 날짜 : 2010-07-10 18:30 조회 : 5035 본문+댓글추천 : 0
왜관에서 약목가기전에 있는 도속지...손맛터로...일만원에...자연지에서 잉어와 향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더군요...
오늘 처음 가봤지만...포인트 구분없고...칸수 별로 구분없는것 같고...짧은대, 긴대...다 잘나오더군요...
오늘은 이상하게도 잉어와 향어들이 앞쪽으로 모여들어 짧은 칸수에 손맛을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주인 아주머니는 아시는 분을에게는 "이모"라고 통하고 인상 좋으시고...
마음씨도 푸근하시고...음식 솜씨도 좋더군요...
손맛보러 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으로 판단되어 지더군요...
오전에 가서 낮낚시만 하고 왔는데도 잉어, 향어로 20여수 하고 왔으니까요...
애들이랑 같이 가서 낚시대 한대씩만 주면 애들도 재미난 낚시를 할 수 있을것 같아 좋아 보였습니다...
초행길이라 내비 검색해보니...내비에도 나오더군요...
한번 가보시면 아마도 계속 가고 싶은 곳으로 바뀔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인아주머니 일명 이모라고 불리우십니다 ㅋㅋ
인상 좋으시고 음식 솜시도 좋으시고 거기다가 손님들한테 일일이 다니시면서 커피까지 가져다주시곤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