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님들..간만에 출조햇습니다..
3월초부터 무지 바빠지기 시작해서 그리좋아하던 한동안 낚시도 못가구..
화보두 못올리던중..
간만에..직장 상사의 배려로 같이 출조할수있게돼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간만에 출조인데..빨리 대를 드리울수있는곳을 찿다가
손맛하난 죽여주는 강변으로 정하고 출발..

들어서자마자..반갑게 마져주시는 사장님내외분..강변의 회장님????
커피한잔과 함께..담소를 몇마디 나눈뒤..실내로 입장..


개장날 보다 실내두 많이 바꿨습니다.좌대비가 무려 5000원이 할인 돼었네요.


실내로 들어서자마자.식당이나오는데..항상느끼는 거지만..식당무지 깔끔합니다.<제생각인가?>


낚시터 내부로 들어가니..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네요..
모터펌프 수압이 장난이 아닙니다.시원한 물줄기처럼 과연 오늘 입질두 시원할까요?


가까이서 한컷더..보기만 봐두 시원하시죠..원래는 이시설이 없었는데..보강을 했더군요..


건너편에도 또하나의 펌프가 있습니다..양쪽모두..돌리니..활성도가 무지 뛰어났습니다.


오늘의 저의 전투 준비입니다.2.1대 1.7대 편대채비 준비완료..


낚시갈수있도록 도와주신 직장 상사분..거마버요..ㅋㅋ
초보낚시꾼인 분더러 유료터는 처음이시라는데..오늘 꽝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손맛본다구 하구선 꼬셨는데..ㅠㅠ


헐....직장 동료분.투척하자마자..한수하시는데..
휴 다행이다하구 한도의 한숨이 나오네요..한수했으니 머라구 못하것죠..


유료터서 손맛본 기념이라구..닭도리탕까지 시키시네요..
사모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근데..저랑 돈까스 만들기시합은 언제 할래요..
사모님이랑 돈까스 누가 잘만드나 시합했는데,,조만간 시합할때
월척님들 맛 평가좀 해주세요...


점심먹고나니..깜짝이벤트 상품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하는데.이날 상품이 중층대,낚시줄,떡밥,수제찌외 3종이었습니다.
중층대 찜했습니다..과연 우찌 됐을까요..^^


시작 소리와 함께 투척후 찌올라 오기만을 바라는 유료 매니아님들~~~~~~~~


끝에 계신분게서 초반 스타트를 하셨습니다..


1등 이쪽 줄에서 나왔는데..누구일까요........???????????????


1.7대 한대로 열심히 쪼았는데..점심먹고 나니 제자리 입질뚝..ㅠㅠ
근데 사진 언제찍었는지...?1등해서 중층대 노리다보니..???????


이벤트 시작한지 30분만에 한수했습니다..
얼마전 물빼구 탕청소하고나서..고기를 새로 넣었다구 하네요..
무지 깨끗하죠..


직장 동료분..이랑 저랑 열심히 쪼우는데..시간은 자꾸만가고..
1등은 멀어져 갑니다.


뜰채로 고기 빼시는분께서 일등하셨습니다..
ㅠㅠ 흐미 아까분거 사장님 저 담에 재도전 할라요^^


낚시터옆에 제트카 타는 곳인데..중층대 낙방하구
한번 타보고 싶어서 간만에 스피드 한번냇습니다..
근데 10분당 1만원입니다..낚시터는 12시간 만원인데ㅠㅠ^^


10분 타는 동안 10바퀴 정도 도는데..재미는 있었습니다..
월척님들두 한번 스피드 즐겨보세요..

예전 개장때 2대낚시대 부러진 기억이 있었는데..
이날 대접을려고 하는 순간 마지막에.잉어 한수걸었는데..
아니라 다를까..대구리 에게 대를 부러뜨려줘 버렸습니다..
결국 절 2번 죽이더군요,...ㅠㅠ
날씨가 많이 따뜻 해지고하니..
입질 하나는 확실했습니다..

시간날때 마다..따끈한 정보 월척님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p.s:강변에서는 가족분들과..중학생이상.연인분들께는
한사람 좌대비만 받는다고하더군요..출조한번 하시구..
제트카두 한번 타고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