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기달리던. 출조.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처음으로 가보는 청도 이서낚시터로 향했다.
얼마전 환경님이 올려놓은 화보가 생각나
부픈기대를 안고 출발.......
들어서는 입구에서 한컷 했습니다.
기달료라..내가 왓노라..나에게 오너라..
수상좌대 입니다.여러분 께서 낚시를 하고계시더군요..
저두 유료터를 많이 다니지만 수상좌대는 처음봅니다.
오늘 수상 좌대에 대를 펼쳐볼까요?
사장님말씀으로 작년 월척에 4짜조사이신 조나단님께서 왔다가
가셨다하더군요..조나단님 전화 한통주시징~~~~~~~~~~~~~~~~~~
바로앞에 보이느 조사님..두다리 쭉 뻗으시구..파라솔에
두다리를 걸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재 연꽃이 막올라올려고 봉우리는 피우느 중입니다.
한 일주일만 있으면 멋진 배경이 나올것만 같습니다..
관리실 앞에서 한컷햇습니다.이날 관리실 앞에서 고기가 유난히 뛰더군요..
ㅎㅎ 제가 온줄 아는 모양입니다.
오늘의 저의 채비 점검입니다.써미트 2.5호줄 후지크바늘 10호입니다.
유동채비에다가 물사랑님이 주신 떡밥찌인데 테스트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34대 쌍포 장전시키구..자리 정리중입니다.
모처럼 출조라 긴장하면서 과연 찌맛을 볼것인가..
낮이라 그런지 온몸이 나른해서 두다리 쫙펴구
입질 오기만을 기디고있는 제모습입니다..
무료함을 달랠때는 저자세가 최고죠..
1시정도 돼니..햇쌀이 너무 뜨겁습니다..천막으로 드러 가서 할것을
후회가 돼네요..이거 이러다가..블랙죠가 돼는건 아닌지..
천막이 그리워 한컷했습니다.햇빛차단 확실하겠죠..
헉 1시간가령 지나고 나서 입질이 왔습니다..
한손은 낚시대들구 한손은 카메라 들구 찍는데..수면위로
띄워서 한컷헸는데..자기얼굴 보여주기가 싫은지..
다시 잠수해버리는 바람에 고기는 안보이고 찌밖에 안보이네요..
요놈입니다..2004년 첫노지에서 처음잡은 잉어입니다..
간만에 손맛하나 잘봤습니다..
4시간가령 낚시하구 철수햇습니다.
왜냐면 오늘이 제 귀빠진날이라..
..
간만에 포식좀 해볼려구..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간만에 확트인 이서에서 낚시하니 기분도 상쾌하네요..
월척님들두..어복 충만하시구..
즐거운 하루하루 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