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여조사님들의 등장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모습들이 늘 부러웠기에
내일은 우리집 큰놈이랑 같이 가볼려고 했는데 백호농장님이
내일까지 참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려간곳이 청도 유등낚시터로...
늦은 시간 팔조령터널을 통과해서 유등연지의 아름다운 케미불빛을 바라보며
유등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유등의 사장님과 잠시 최근의 조황과 이곳의 정보를 입수하고
곳바로 자리 선정후 공개적으로 유료터에서 청강호를 펼쳤습니다.
밤 12시경 도착하여 사진상으로 보이는 우측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손맛을 보시는분과 붉은티를 입은분도 부자간으로 보여집니다.
월척 회원님 공공칠님과 친구분이라 하시던데....
유료터에서 공개적으로 청강호를 펼쳐 보았습니다.
이날 잉어챔질로 뻣뻣한 낚시대임에도 손맛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햇빛 차광용으로 조립식 판넬로 만들어서 시원해서 좋았는데
자리가 조금 좁은게 흠.
수심이 깊고 긴대에 입질이 많이온 둑방을 보고 한컷해보았습니다.
새벽에 집중적인 입질을 보았으며
새벽시간이라 사진은 많이찍질못했고 아침시간에 올라온 붕어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손맛을 청강호로 볼수가 있어 더욱더 반가웠고
대물대라고는 하지만 제압이 확실하여
유료용으로 사용하시면 안성만춤이리라 생각합니다.
잉어 40이넘지만 쉽게 항복을 합니다.
관리실앞 전경입니다.
이곳의 포인트는 짧은대가 확실히 유리한 포인트
이곳은 뚝방쪽이며 25~35대까지 좋은 포인트
12시경 유등낚시터를 나오면서 연지를 보고....
낮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찌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연잎이올라오면 연지가 더욱더 아름다운 대물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말과 휴일 식당과 휴게실이갖추어진 유료터에서
가족 나들이를 해보시면 어떨지요?
* 상단에 협력 유료터 유등낚시터를 클릭하시면 위치와 안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출조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마 백호농장님이 가세를 하게되여 조금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틈틈히 협력유료터 풍경 좀 보여주시기 바라구요^^
겨울이 되어야 전 유료에 가보겠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