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낚시는 꼭가야하고 매번 갈장소를 정하는거두
저의 하나의 행복 고민거리입니다. 그저 물을 바라보며
힘찬 고기와의 한판승부가 있기에 들뜬마음으로 출조를 하곤합니다.
오늘은 월척 유료 매니아님들두 많이 궁금해하는 구봉지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관리실 앞에서 뚝방쪽으로 보구 한컷찍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이기두 합니다.
관리실앞 건너편 좌대입니다 이날 저앞자리에 젊은 조사들이
몇명이 왔습니다.많은 고기가 나온자리이기두 하구요..
구봉지 어종입니다. 일반 유료터에는 낯설은 어종들이
구봉지에는 있었습니다.그리고 잉어대구리두 있구요.
예전에 누군가 수질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물속사진입니다..보시구 판단한번 해보세요^^
깊은 산속 유료터라 그런지 가족,연인끼리 오신분이
많았습니다.두분이 부부신거 같은데. 사모님돼시는분 투척하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관리실 기준 건너편 자리입니다. 주로 대구리가 많이 나오는
포인트이고 수심이 2미터 50~3미터 정도 됍니다.
입구들어 가는쪽으로 들어가 4번째 자리에 저두 22대랑2.0대
두대 짧은 대로 전투 준비를 했습니다.
대차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총알을 튼튼히 매야 할겁니다.
이날두 대차고 들어간 낚시대가 여러대있었습니다.
낚시대를 다펴구 뚝방쪽을 보는데 연인들이 뚝방을 거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 한컷했는데.사진을 잘못찍는 바람에 ㅠㅠ
요놈이 역돔입니다..마치 엄청큰 블리길이랑 흡사한거같은데.
역돔입니다.회맛이 일품입니다.
가까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제 옆에 좌대서 낚시하던 분인데 일명 아우디라구 사장님께서 칭하던데.
역시 구봉지 단골답게 이날 제가 3시간 낚시하는동안 10마리 정도 잡으시더군요.
힘좋은 잉어랑 파이팅하는 장면입니다.
금방 위에 사진에 고놈입니다.
제가 사진 찍는 동안 비둘기가 제 떡밥을 훔쳐먹더군요.
저 비둘기 절도죄로 공개 수배합니다..현상금 떡밥 3봉지입니다.^^
제일 상류쪽 입니다..얼마 안있으면 저쪽자리3좌대에서
짧은대로 역돔이 많이 나오는 자리입니다..저두 항상 저자리를
앉았는데 일날 자리가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분이랑 같이 자리에 앉은 여조사분인데..푸드덕 소리에 보니
한수하셨습니다..거리가 멀다보니 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네요..
제옆자리 아우디라는분의 망태기 입니다.모조리 대구리급입니다.
이사진두 망태기안에사진
3시간 정도 낚시하구 사장님께서 떠주신 역돔회 잘먹구
철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역돔채비는 원줄 4호~5호..이세형 바늘 9호
정도 쓰시면 됄거 같습니다. 3호줄은 약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까지만 해도 캐치로 했었는데..
손님들이 캐치를 원치않으셔서 종전대로 다시 전환했다고 합니다.
다음 화보는 어디로 갈까요?
추천해주세요....어복 충만하시길..........
p.s 사장님 잘놀다가 왔습니다.역돔회 맛있게 정말 잘먹었구요.
하시는 사업 잘돼시길 바라겠습니다..
포인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