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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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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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님 저 진초입니다. ????????????? 웬 진초 ㅎㅎㅎ 진짜초보님께서 진초로 ID를 변경하였다고요.
결과 적으로 진정한 초보란 이야기 군 요. 아님 말고요.
자연낚시터로 가자하신다. 점심을 어쩌고저쩌고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칠곡군 금호리 자연낚시터로 향했다.
도착하니 자리를 잡고계시는 진초님.~!! 많이 변모를 하셨더군요.
노랑머리에 빨간 티 찢어진 청바지 평광렌즈 까지...
기가 죽어 점심 접대했습니다.
진초님의 안내에 따라 좌회전을 하여 약2분을 꼬불꼬불 주행하니 아래 그림과 같이 찾기가 쉬웠습니다.
낚시터 옆에 요렇게 아담한 저수지가 반기 내요. 할아버지 한 분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현수막이 있습니다. 붕어 잉어는 잡아서도 향어는 잡지 못했습니다.
건물과 주차공간을 같이 나열합니다. 건물뒤쪽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디다.
낚시터 주의사항에 글루텐 절대 사용금지가 이채롭습니다.
오전11시경 도착을 하니 널찍한 실내에 조용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많은 조사가 찾아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기포발생기를 이용하여 쉴새없이 물을 순한 시켰으나 낚시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계속되는 입질에 손맛을 한없이 보고계시는 진초님. 많이 변했습디다. 훨~ 젊어졌습디다.
손맛으로 잡은 고기를 바로 방류하지 아니하고 준비된 휴게소에서 2일간 회복기를 거친다합니다.
점심접대를 확실히 했습니다. 밤낚시로 따가운 눈을 부릅뜨고 했으나 평광렌즈가 좋은가봅디다.
바닥으로 손맛을 즐기시는 조사님. 시간이 가는지 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은 내림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바늘이 물에 담겨있는 시간보다 물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 현상이 쉴 세 없이 이에 지기에 체력에 한계를 느끼다.
바닥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조나단님.~!! 오랜만에 만남이 반가웠습니다.
기둥뿌리에 가까운 제 포인트에서 손맛을 많이많이 즐겼습니까.?
켓치와 망태기를 겸하여 운영하는 유료낚시터 이였습니다.
손맛을 즐기는 켓치릴레이는 입어료 1만원 이였으며 망태기 즉 고기를 가져가시는 낚시는 10시간기준에
입어료 2만5천원 이였습니다.
한가지 더 참고하시면 여성분과 중학생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진초님.~!!
다음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때에 찬 써리를 각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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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 출조에 유료터 손맛터에
몸살 나겠 습니다
체력안배 해야 할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