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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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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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약40분 거리 도착을 하니 많은 조사님께서 자리를 잡고 계신다.
그런데 바람이 몹시 불고 있다.
그동안 많이 변한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다.
실제로는 어제부터 손님을 받았다고 하신다. 밤낚시를 즐기신 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이서 낚시터를 둘러봅시다.
비포장 이였던 진입로가 깔끔하게 포장되었음을 한눈에 접하고...
좌 우측에 있는 좌대가 확 달라진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차량이 주차공간을 가득 채우고있습니다.
사무실 앞에 현수막이 이채롭습니다. 대구리가 90cm 라... 이놈을 걸어 보고픈 조사님이 얼마나 많을까...
공지 사항과 새물이 유입되고 있는 그림입니다.
사무실 앞에 2.0칸 이하로 보이는 짧은 대로 손맛을 연신 즐기고 있는 가운데 구경꾼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막~ 한수를 당기고 5.1칸대로 시원하게 스윙을 합니다. 바람이 불어 한번에 성공이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좌 우측에 많은 조사님, 대를 드리우고 찌 움직임을 에이 주시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앗.~!! 손맛을 보시는군요.
항어가 배에 알이 가득한지 빵빵합니다.
어이쿠.~!! 어르신 잉어를 낚으셨군요. 축하합니다.
새물이 유입되는 이곳에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ㅎㅎ
수상 좌대에서 사무실을 바라보며 그림을 담았습니다. 차량이 많습니다.
저는 바람이 잠잠해지는 틈을 타서 13척 중층대로 내림을 시도합니다.
약2시간정도 바람이 잠을 자는 듯 했으나 오후2시경 다시 바람이 불어 대를 접었습니다.
미약한 입질을 몇 번 받았으나 결과는 .....?
이서 낚시터 전경입니다. 지난해 보다 달라진 보습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제는 고기가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고기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라 하네요.
사무실도 변화를 주었더군요.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등을 마련했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이서 용강지 낚시터에 잠시 들렸습니다. 입구 쪽에 공사중이라 멀리서 사진만 한컷...
유등 낚시터도 잠시 들렸습니다. 정보가 없기에 그림 구경만 하셔 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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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회가 눈앞인데 함 뵈어야지요.
이서낚시터를 보니 몇해 전 호암지에서 이어 걸어내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멋진 화보 잘 읽었습니다.
좋은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