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행사 고사상 및 상품


상품 및 돼지 머리 ㅋㅋㅋ

다산 손맛터 사장님 ....


중앙에 사장님이시고 왼쪽이 이날 1등을 차지하신 조사님 오른쪽은 단골조사님
그리고 가장 오른쪽 뒷편에 계신분이 sg 수천팀의 김용대 프로님

대회 중반 즈음의 전경

대회가 시작되자마자 그 잘나오던 고기는 역쉬 .....
이날 대회 규정은 마릿수 조과 대신
내림과 올림의 형평성을 두기 위해서 최대어 계측으로
등위결정을 했구요 물론 저도 참석을 했지만
붕어 한마리로 등위에서 한참 ....ㅋㅋ

왼쪽에 바로 보이시는 이분이 2등 조사님

대회시작하자마자 잉어 52cm를 걸어올려 1등후보에 나섰지만
막바지에 54cm의 이날 최대어가 나와서 많이 아쉬웠을......^^;

이날 전반적인 조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회에서는 1등 잉어 54cm로 10위 내에서는 모두40cm가 넘어
붕어를 올리신 조사님들은 순위진입이 안됬었구요
상품이 중층대 2대와 스탠드 가방 및 10위까지 다양한 경품이 시상되었고
참가자 전원이 1회 무료쿠폰과 ㅋㅋ 맛있는 점심식사 및 수건한장까지 이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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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도 남고 대회의 특성상 고기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손맛을 달래려고
대회가 끝나고 낚시를 3시간가량 더 했습니다.
이 낚시터의 특성은 손맛터인 관계로 많은 개체수로도 유명하죠
일명 담구면 나온다할 정도로 ......
집어제로 천하무상에 바라케 맛하를 사용하였고
미끼로는 글루텐 1번 단품을 사용했습니다.
3시간의 조과는 ㅋㅋ 집중력있게 낚시를 하지 않아서 붕어 20여수의
짜릿한 손맛을 봤습니다.
시간대별 조과를 제 주관적인경험상 으로 오전에 시원한 입질을 볼수 있구요
정오쯤은 조금 까다로운 입질이 나오더라구요 이때 글루텐을 훑어서 사용하면
조금더 큰 폭의 입질로 편한 낚시를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오후 해지기 전과 해질녘 즈음에 또 시원한 입질은 보실수 있어요
그날도 바람이 많이 불더니만 해지기 1시간 전에는 수면이 완전 평면이 되더라구요
낚시하기도 편하고 붕어의 개체수가 월등히 많이 있다보니 붕어 손맛은
톡톡히 봤습니다.
여기까지가 다산손맛터 개장행사의 갈무리를 할까 합니다.
ㅋㅋ 그럼 항상 즐낚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