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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3월7일 영천 무릉도원 낚시터 노지가 드뎌 개장했습니다. 이날 여러조사님들의 성화로 개장및 대회가 열렸는데여... 일단 결론 적으로 성공적인 개최였습니다. 아쉬웠던건 짖굿은 날씨때문에 조사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거죠..ㅠㅠ 그날 추위와 싸워가며 자리 지켜주신 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날도 역시 떡밥과 짜개의 절묘한 조화로 수온이 얼음장이었던걸 감안하면 어획량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잡힌고기들은 50cm를 넘었지만 10일전들어갔던 1m급 대어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단 대회는 성공적으로 잘 끝났구요... 이날 점심 국밥과 돼지고기 떡 모두 정말 맛이 끝내줬습니다. 이곳 무릉도원은 황토흙을 먹고 자란 고기들이 정말 깨끗하고 힘도 장난 아니랍니다. 제가 지금 대회갔다온후 넘 흥분(?) 상태라 모든걸 다 올리진 못하지만 앞으로 차차 올리겠습니다. 여기 정말 한번 가보세요...
공기좋고 사장님 사모님 인심후하고... 중요한건 대어의 다량 배출과 깨끗한 수질 정말정말 강추~~~ 문의전화 054)338-7779~80입니다. ^^
개장 플랜카드가 하우스 옆면에 붙었습니다.
대회 시작하고 바로 한컷 찰칵 ^^
1등하신 조사님이신데여... 뒤로 물러나신거 보이죠? 보통넘는 넘이 걸렸나봅니다.
위에 1등 조사님 낚시대 휜거 찰칵 한겁니다. ㅋㅋ
ㅇ ㅏ 저 고기 빵 크기로는 1등감이었는데... 무지 아쉬웠을듯...ㅠㅠ
이날 1등한 고긴데여... 길이뿐아니라 빵도 쥑여줬답니다.^ㅠ^
잉어가 정말 깨끗하지 않습니까? 황토먹은 넘들이라 이 낚시터의 자랑거리죵.ㅋㅋ
맛있게 냠냠...즐건 점심시간... 오른쪽에서 두번째분이 사장님 이십니다. ^^;;
잉어야 놀자님 넷상으로 나마 인사 드림니다.
그런데 무릉도원 이라 저도 하우스 두번 같던 적있어 왠지 낯설지가
않군요.
아무튼 화보 재미있게 잘보았 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