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산 대명손맛터로 향했습니다.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시는 진짜초보님. 아닌 가짜초보 이였습니다.
오전시간에는 내림이 우세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에는 바닥이 우세함을 알았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림을 보시고 그냥 나름대로 판단하시어 상상으로 즐기십시오.
오전 13척 16척 관계없이 폭발적인 입질로 한눈팔 겨를이 없었습니다.
연장전까지 게임을 하면서 점심대접 했습니다.
모임이 있어 저는 17시에 철수했으나 위 두 분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