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유료터홍보 코너의 글을 접하니 의견이 분주했다.
노지에 탐사를 갈려다 마음을 바꾸어 진짜초보님께, 전화를 하여본다.
데스크에서 만나 휴양림으로 향했다.
정답을 찾아야겠다는 그 마음하나로... 그림을 구경 후에 결과를 봅시다.


현풍 나들 목을 나와서 좌회전을 하여...



이정표를 만나니 마음은 물가에 도착한 그 자체의 느낌 이였다.



진짜초보님.~!! 방심은 금물입니다. 안전운행 잘 하시네~예...



현수막이 반기고 있습니다.



식당 겸 사택인가 봅니다. 깨끗한 느낌이듭니다.



2호지 입구에 새워진 준수사항 인가 봅니다. 경고문도 함께 있네요.



2호지 전경입니다. 어제 내린 비의 영향인지 황토 물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편의시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마당에 놀고 있는 암닭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도리탕으로 할까요. 백숙으로 할까요.?



1호지 하우스내부를 들어오니 천장이 높아 마음에 듭니다. 찌 사고 확률이 낮겠지요.



업그레이드된 진짜초보님의 장비 부럽습니다. 즐낚 하십시오.



저는 이렇게 13척으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여러 조사님께서 자리를 하셨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 동안에 건너 편 쪽에는 연이어 손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해 지네요.





냉이 된장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계속해서 손맛을 즐겼습니다.



손맛을 즐기시는 진짜초보님. 손맛이 시원하십니까.? 찌 맛은 어떠 했습니까.?



손맛을 즐기시는 여러 조사님, 사장님께서도 손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어종을 나열합니다. 잉어, 잉붕어, 항어, 짜장붕어, 거의다가 4짜에 가까워 손맛 하나 좋습디다.




짜장붕어는 대부분 수면에서 놀고있었습니다. 요것들이 바닥으로 유인을 한다면야...



오후 12시30분 도착을 하여 주변을 살펴보고 채비를 점검 후 1시부터 13척 내림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원줄 0.8호 목줄0.8호 미끼는 어분외 3가지를 혼용하여 집어 개념 없이 투척을 했습니다.

1시부터 2시까지 뜰채에 담은 고기만 9수
2시부터 식사후 휴식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11수
11수째 목줄을 해먹고 외 바늘로 하다가 목줄을 0.6호로 교체했습니다.
3시30분부터 4시까 11수 낚았습니다.

위 모든 상향은 저 환경의 기준입니다.
처음 접하는 이곳에 주 포인트는 어디인지 모르나 대체로 고른 조항을 보이듯 했으며
마리 수는 바닥보다는 내림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낚시는 마리 수에 집착하기보다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좋을 뜻한 휴양림낚시터 이였습니다.

아무튼 나를 정확히 알고 남을 이해하고 베려하는 미덕을 쌓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