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일반 저수지만을 고집했었는데
최근에는 유료지를 가끔 찾는 초보 낚시꾼입니다....
낮에는 세종대왕(9일)을 뵙고,,,
오후에 가산 사계절을 찾았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2.5대 쌍포로 바닥공략(6시)....
확산성 집어제와 미끼(글루텐)를 따로따로 사용..
집어제 1차 투입후-->집어제,미끼 동시 사용(나중에는 미끼만 사용하기도 바쁨)
이게 왠일인가요?
대박입니다...ㅋㅋㅋㅋ....
1시간 조금 지나서 붕어 20여수.....
어복(?)이 많은가?
초보꾼(?)에게 이런 호황이...ㅋㅋㅋㅋ
아침일찍 자리를 정리하고 사장님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곤 철수를 했죠(실은 아직 사장님이 누군지도 몰라요..ㅎㅎㅎ..그냥 사무실앞에 계시는 분께 인사함).
"사장님 손맛 잘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이상은 초보꾼의 손맛입니다..
손맛이 그리운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 보세요....
두번 모두 찐한 손맛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