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오후4시 대평도착
이미 먼저온일행 화장실밑자리잡고 5.0장착
나도 가두리왼쪽 두번째좌대에서5.0쌍포 장착
또한명의 일행 가두리오른쪽에서 역시5.0장착
그리고 열심히떡밥품질...
바람이거의 태풍수준(거짓말쬐금보태서...)
그 긴대가 제대로들어갈리가 없죠^^*
찌도 잘안보이고... 밑밥차원에서계속투척 여기한번떨어지고
저기한번떨어지고 그 간격이 아마 3미터는 왔다갔다했을겁니다.ㅎㅎ
밤8시가 지나고 나서야바람이 잠잠해지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낚시시작
나는시작 했는데 고기가 시작을 안하데요.
12시가 넘어서자 완전히 말뚝이던 찌가 갑자기 쭉~~~...
놀래서 잡아채니 낚시대가  웅웅거리면서 울기시작하데요.
힘이 얼마나좋은지  머리(대가리)를 안 보여주데요.
잡아내보니 한 50은넘어 보이는잉어
그 이후로 날밝을때까지 잉어3수더 잡고 입질뚝...
나올때까지 다른사람 고기모아서 잡아내는구경만하다가
열만받아서 나왔슴다
그때가아마 오후3시쯤 일겁니다.
같이간일행들조과는
가두리 오른쪽에앉은 형님
잉어 십여수
화장실밑에 앉은형
잉어7수
날이추워서 그런지 짧은대보단 짱대가 잘나오는것 같데요.
물내려오는 쪽에앉은조사님 역시5.0쌍포로 완전타작수준(배가아파 죽는줄알았슴다^^*)
짧은대는 역시 식당앞이 잘나오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