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금강이 입니다...
한동안 잠수탄이유인즉.....
5회 연속 삼진아웃에다가,,,바쁜 일과때문에 미처 글을 올리지를 못하였네요,,,

최근 여러 조신님들께서도 추워진 날씨때문에 출조를 꺼려하시는지...
올라오는 글들이 없어서 한글 올립니다..

최근 급격히 추어진 날씨때문에...낚시가기가 좀,,,특히나 밤낚시는 더더욱,,,

하지만 5연속 삼진아웃을 마치고 저번주 토요일은 청도 이서 낚시터에서
드뎌 손맛을 보고 한글올립니다.

계속 구미 지역에서만 손맛을 보다가 간만에 딴 곳을 가서 기분이 새로웠지만

10년 만에 대를 같이 담궈보는 친구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고기보다 더 뜻이
깊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조황은 향어한마리.. 친구도 한마리...^^

아침에 본 조과 엿으며,,반대편 연밭에는 대구리도 나온다는데..
떠나면서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친구는 최근에 대구리 4마리 했다는데,,,^^ 워낙 잘 농구는 친구라서,,,

반만 믿습니다..

이번주에는 구미쪽에 한번 가 볼려구요,,
5연타석 삼진의 초구엿던 웃골,,
다시 한번 가볼랍니다..좀더 추어지기전에,,,,,

그럼 다시 다녀와서 글올리겠습니다.,,,

조신님들 올해 마지막 파이팅~~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감기가 독하던데,,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