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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사계절 최근조황입니다.

솜사탕 IP : d25ba9c0260401b 날짜 : 2003-10-24 09:13 조회 : 1382 본문+댓글추천 : 0

10월21일 화요일
낚수시간 정오부터 오후5시까정...

최근 따뜻한 날씨로 붕어탕엔 붕어가 뜨는 현상 발생으로 잉어탕에서
낚수함.
채비는 내림1대 3칸대.
집어후 3시까정 잉어 15여마리...

붕어탕 이동 이유는 원줄1.2호 목줄 0.8호로 잉어 걸어내기엔 노가다였음.
붕어탕은 고기를 넣은 날이라 한쪽가로 몰리는 경향이 있었음..그후 철수.

10월23일 목요일
낚수시간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정...

바람이 마니불고 추웠음.
바닥낚시 2대 29,32로 잉어탕에 오전에 앉음.
집어후 결과두 보기전에 잉어탕 전체를 걸었음.
햐~~ 못에 고기가 많이 들었는것 같음...
왜냐면 2.5호원줄로 원줄이 터졌음.
아끼는 찌 파손됨.

점심먹고 오후엔 붕어탕으로 이동.
내림1대 2.6칸임.
집어후 바쁨. 1투1마리였음..
대략 붕어 50-60수후 철수함.
날씨가 추워 거의 바닥권에 고기가 유영함..

이상이 최근 사계절조황입니다.
전체적인 조황보다는 저의 조과를 중심으로 씁니다.
그리구 사장님 커피 잘마셨읍니다.
이왕이면 다음에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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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솜사탕 03-10-24 09:54 IP : 60ddd5f9dd00543
참고로 바람이 마니 부는관계로 입질파악이 좀 안좋았읍니다.
내림에서도 1마디정도 빨리는 입질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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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전안낙수광 03-10-26 16:59 IP : 60ddd5f9dd00543
솜사탕님의 멘트를 보고 기대에 차서 새벽부터 도착하여
열심히 낙수를 햇으나 (오전7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입질한번 구경도
못하고 철수하고나니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하던것이 오히려
반대가 되었음다.( 잉어탕)
다음에 복수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혹시 30여년 낙수한 내 실력이 모자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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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솜사탕 03-10-27 08:28 IP : 60ddd5f9dd00543
언제가셨는지요?
저는 그주 토요일 오후에 잠깐가서 붕어탕에 들러 15마리정도 손맛 보았으나
일요일 오후엔 잉어탕에서 3시간동안 입질한번 못보았읍니다.

아마 수온과 기온의 환경역학 차이인듯.. 잉어의 회유가 없는 날이었어요..
입구 반대변엔 따문따문 잉어가 올라오던데 전체적인 회유가 없었는듯 하네요.

그러나 저땜에 가신듯한데 손맛을 못봐서 어쩐대요..
아마 저가 꽝치듯 그러한 이유가 있지싶네요.

30년 조력이면 저는 아예 걸음마인데...
담에 손맛마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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