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상하셨네요!
낚시한번 하러 가는 것 며칠 계획하지 않으면 가기 힘든데..
마치 어릴 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는 것인데 소풍날 비 온 꼴이 되어 버렸군요
이런 경우 입어료 내어 달라고 하면 내어 주지 않나요?
내가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주인이 사정이 있기 때문인데
또 충분히 그럴만한 여건을 주인께서 만드신 것 같은데
혹 주인과의 대화가 부족했던 건 아니었는가요? 그런분 아니신것 같던데...
그리고 "지금은 하우스 고기가 잘 움직이지 않는 날씨다. 이럴때 갈려면 고생 각오하고 가야한다". 이렇게 어느 고수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기후가 좋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비나 준비하면서 말이죠.
먼저 저희들로 인하여 불편 하셧슴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오신 손님을 일부러 불편하게 할려구 한건 안줄은 아실거옵니다.
저희들이 먼저 양해의 말씀도 올렸고 그 시간대는 2호지에서도 낚시가 충분히 가능한 날씨였기에 2호지서 잠시 하시라고 말씀도 올리고 양해를 구했지만
듣지를 못하신 모양 입니다.
어느 누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장사 하는 사람이 손님에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냥 가실려고 하길레 다음번 무료 티켔을 드리겠다고 말씀도 드리고 환불도 해드렸지요.
저희들이 공사를 할려는것은 보다 더 나은 낚시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방 문제는 지금은 동한기가 아니기에 좌대및 보일러만 가동 합니다만
현재 온풍기 설치가 되어 있고 그날 따라 온풍기 자동 타이머 고장으로 인하여
온풍기 가동은 못하였지만 낚시 하시는 분에게 나무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끔 넣어 주십사라고 부탁 말씀을 드려서 양해를 구한 부분입니다만.....!
이런 말씀을 하시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여간 여러분에게 심려를 드려 죄송 합니다.
조언을 참고 삼아 더욱더 분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 합니다만 그날 두분이 오셔서 한분에게 말슴 드렷습니다만 가물치님께서는 못들으셧겟네요 ..그리고 좌대비는 환불 받아 가셨지 않습니까...?
좋은 조언이라 생각하고 받아 드리겟습니다.
물론 인터넸에 게제 하여 불편함등을 수정 하여야 겠지만 너무 일방적인 말씀은 자제를 정중히 부탁 드리옵니다.
담에 오셔셔 오해를 풀도록 그냥이라도 방문을 한번 부탁 드립니다.
이런식의 논쟁은 낚시 문화의 발전과 여건에 별루 도움이 되지를 않을것 같네요.
저도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터를 만들려고 맘 먹을때 대구, 경북 지방의 열악한 유료터 환경을 개선 해보자고 투자도 마니하고 편의 시설도 마니 갗추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만..의욕 상실감 마져 드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거듭 부탁 올리건데 오해를 푸시고 그날 불편함을 끼친분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옵니다.
하지만 보나다은 낚시 여건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사오니 많은 질타도 좋치만 격려도 부탁 드리옵니다.
이런 말씀 더리기 좀 뭐함니다만
가물치님게서 무지 맘 상했군요
근데 좌대비 환불을 받아 같다면서요
그리고 낚시 하시는 분이 두분 있었다면 혼자만 듣지못해다는게 좀 .......
근데 가물치님은 어떤 낚시터에 가도 불만이군여 가산 사계절에서도 불만불평이 이만저만 아니더만 가산에서 저도 그날 낚시를 했는데 가물치님이 누군지 알만하군여 노조사님 들 근처에서 낚시하시던....
좀 씁씁 하네요..............
좋은 낚시를 위한 가물치님의 충언
(왜냐? : 많은 낚시터 중 언짠으면 다시 안가면 될것이지만
그래도 여차저차 알려주심이 낙시를 사랑하고, 좋은 낙시를 위해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참조가 되도록 알려주심이...)
명포낙시터의 즉각적인 답변과 보다 좋은 낙시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고 기대가 됩니다.
낙시를 즐기시는 낙시인으로서의 아량과 낙시인이 원하는 바를 헤아리는
주인장과의 코드가 일치하여야
좋은 낙시인생이 되지 않을 런지요?
낚시터 비방하시는분 그의 다른 낚시터에 인연이 있는분이 음해성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진정한 낚시인이 아니죠.사돈이 땅사면 배아픈꼴 이랄까..
주인장 물론 자선 사업가 아닙니다.
하지만 좀더 좋은시설 좋은 환경 만들려고 무든 얘를 씁니다.
그많큼 낚시 하시는분도 노력 해야겠죠..
좋은 낚시터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져 낚시인이 좋은 겁니다.
낚시인의 진정한 자기 반성이 필요 합니다.
너무 돈돈 하지 마시고요.
낚시 돈 많이드는 취미 입니다.
마누라는 생과부 되고요^^
낚시한번 하러 가는 것 며칠 계획하지 않으면 가기 힘든데..
마치 어릴 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는 것인데 소풍날 비 온 꼴이 되어 버렸군요
이런 경우 입어료 내어 달라고 하면 내어 주지 않나요?
내가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주인이 사정이 있기 때문인데
또 충분히 그럴만한 여건을 주인께서 만드신 것 같은데
혹 주인과의 대화가 부족했던 건 아니었는가요? 그런분 아니신것 같던데...
그리고 "지금은 하우스 고기가 잘 움직이지 않는 날씨다. 이럴때 갈려면 고생 각오하고 가야한다". 이렇게 어느 고수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기후가 좋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비나 준비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