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을 마치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둘과 함깨 팔공산으로 향하였다.
목적지는 바로 그곳....하우스
처음 가보는 곳이라.. 궁금한점도 많았으며.한번쯤 가보고 싶었기도 하였다.
도착시간 저녁 8시쯤  식사를 하고 나서.서서히 낚시 돌입..
예전 처럼 밤낚시를 할려고 나름대로 준비를 하였다.
혹독한 추위.... 올해 첫눈을 낚시터에서..맞이 하였음... 잠시.싸레기눈..
전 형적인 바닥체비를 하였으며,좁쌀봉돌을 달아..분할하였다
조금은 가벼운 체비를 나름대로 준비하였음..
2.5칸대가 천장에 다으며 큰불편은 없지만 밤낚시 하기엔 불편하다..
2.3칸대를 준비 투척...
얼마지나지 안아서...향어 한수... 힘이 막강함 손맛 죽임...
그러나...전  이한마리로 마감했습니다..
주위분들중에 내림낚시 하시는 분들은 고기 꽤나 잡더군요.
부럽던데요.. 피아노줄소리 요란하고요..
나오는 놈들이...향어아님 잉어들뿐어더라고요....
젊으신 사장님이랑...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고..
밤낚시 하기전에 ...커피한잔도 줍니다...
다음에...다시 도전할생각입니다..
아직 내림채비는 익숙치 않지만... 한번 도전해봐야죠..
팔공산 가실분들...채비준비잘하세요..
전 올림낚시해서....1마리 잡았습니다.. 올림하실분들 준비철저히 하시길.
내림낚시하시는 분들은 많이 잡으시던데.... 참고하시고.. 좋은 손맛보시고
낚시 하시고 다쓰신 떡밥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않됩니다..
따로 떡밥그릇에  모아 두시면 ...젊으신 사장님 이 치웁니다...
아참...겨울 하우스밤 낚시...장난 아니던데요.... 많이 추워요....
물안개도 많이 생기고요.... 낮에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