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를 접고 민물로 돌아서면서 자주찿던 칠서하우스가
태풍피해가 복구가 안되어 가끔 휴양림낚시터를 찿곤했지요
서마산나들목을 나서면 삼사십분이면 도착할수있는점이 딱이었고
한적한 분위기도 좋거니와 산중턱에서 멀리 낙동강을 굽어보며 대를펴고 있노라면
모든시름을 한방에 날려보낼수 있는것도 좋았구요
자주찿다보니 비용도 만만찬거니와 추운겨울을 어떻게좀 따스하게 날까
은근히 걱정되던중 캐치탕을 오픈한다니 귀가 번쩍뜨이는 소식 !!
입질이 끈이지안는 바람에 일욜 꼬박세고 계속게기고있다 마침내
마눌 불호령 듣고야 철수햇지요
사실 종일 동분서주 열심이신 사장님내외분의 성실함에 감동한데다
홍보때문에 걱정을 많이하시길래 누이좋고 매부좋은일이라 진실그대로의
조행기를 써보자고 굳은 결심하에 몇자 두들겨봤습니다
올라오는늠들은 일욜은 주로 잉어와 붕어가 반반이었고 오늘오전 얼핏보기에도
꽤많은 양의 씨알큰 붕어를넣더군요
어제밤 티비와 책에서 안면이 잇는 선수들이 십수명들어와 내림야간낙시에
연속적인 입질을 받는같앗습니다
오늘은 오후3시에 철수할때까지 십여명의 조사님들이 거의타작 수준의 조황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앞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유의하실점....
주간은 따뜻했으나 야간출조에는 개별가스스토브가 되어있으나 기온이 더많이떨어지면 개인난로 지참하시고 옷많이 입으시는것이 편하게 낚시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참고로 휴양림낚시터 전화는 011..573..8685  >> 053 ..614..8685 이며
위치는 유료터홍보란에 상세정보가 잇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장님 24시간대기하신다네요^^*
님들 어복마땅받으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