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두시삼십분경 나를 부르는 소리....ㅋㅋㅋ
강변낚시터가 삼월십삼일날 대회를 한다는디..어쩌면 일등을 할까? 머리속은 어지럽기만한데,이때 한통의 메세지가....강태공낚시터다.
물을빼고 청소를 한후 대구리와잉붕어를 넣어다고한다.
자!가자 마음속은 이미결정,볼일을 보고난후 도착을 하니 여섯시다.얼른 떡밥을 만들고 커피를 한잔들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
탕 안은 황토빛이다. 나의 잘조리된 떡밥이 들어가면 고기가 그냥 꽉 물어버릴것같았다.1척,,2척,,3~~~~10척 왜 이래? 안나와 깔짝 그리고 만다. 옆의 조사님은 던지면 나와,오메 거시기 허네..깔작 거리는 입질은 포기를 하고,포인트 이동;;자!처음부터 다시 마음을 먹고 투척//입수하자 입질이 와,,ㅋㅋㅋ 첫수 잉붕어다.붕어가 날아댕긴다.어메 ~~잉붕어3수다음 잉어딘,,장난이 아닌개벼..잉어 얼굴이 안나와여...여차저차해서 손맛은 찡혀게 봤는 게벼..12날(금)13날(토)도 괴기를 방류를 한다니다. 월척 조우님들 시간이 되시면 손맛 보러 가세요... 그리고 토요일 강변낚시터 출조를 갈려고 합니다.(저의 글이 미비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용^*^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몰라용...프로~~프로~~마음만 이프로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