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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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처 웃골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친구들과 4명이서 낚시시작 30분쯤 4칸대에서
시원한 찌올림 눈이 마주쳤습니다 순간 챔질시작 으악~~ 순간전해져 오는 짜릿한 손맛!! 최소한 4짜는 될것같은 좋은 느낌 낚시대를 세우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듣기 싫은 소리 팅~~~ 2.5호 원줄이 날라가는 순간 으~~~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1시간여 만에 다시 그 낚시대로 한수 걸었습니다 족히 4짜는 될상싶은데 이 놈이 어찌나 힘이 좋은지!! 낚아 올려 인물을 보니 잉어내요 팔에 힘은 빠지고 숨은 거칠어져 있고 몸은 떨리고 노지낚시만 하다 유료터에서 이런 맛을 보니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 그외에도 새벽3시 까지 붕어 월척급 10여수의 조과로 출조를 마쳤습니다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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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잉어가 씨알이 좀 작고 붕애들이
많이 덤빈다는 겁니다. 잉어가 씨알이 작다 보니 손 맛이 붕어
잡는 기분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재것 다녀본 낚시터중 재일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사장님 사모님도 친절 하시고 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그래서 낼 함 출조 할까 하는 생각 중입니다. 금반지 건지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