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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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골낚시터

깊은산속 옹달샘 IP : f85c3c2023c8d72 날짜 : 2004-05-17 10:13 조회 : 1393 본문+댓글추천 : 0

오후1시 집에 있자니 지겹고..
그리하여 낚시를 선택하고 가까운 웃골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2시경 못둑에 올라 서니 여러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계겼는데... 그중 산아래 좌대로 조사님들이
빼곡히 않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조용히 낚시 하는걸 좋아해 혼자 구석에 짱박혀
낚시를 시작 하개 되었습니다.
글런데...밑밥으로 떡밥 한바가지를 부지런히 넣었는데도
입질이 없더군요...
어두워 져야 될것갖아 일단 어두워 지기를 기다렸습니다.
7시 쯤 되니 입질이 오더군요... 7시에 힘좋은 잉어 한수
또..입질이 뜸
전체적으로 어제는 낚시터가 조용하더군요..
12시 반까지 낚시를 했는데...수온을 보니까
12시 반을 넘으니 올라 오는 것 같더군요...
그때 부터 좀 붙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내일 또 출근을 해야 하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를 접었습니다...
철수 하기 전까지 총 3수 하였구요 그날 따라
이상하게 잘터지 더군요..
터트린 고기수가 또한 3수.....
바늘이 작아서 그런가?? 6호 썻거던요..
다음엔 한 10호로 다시 함 도전할 생각 입니단.
도전 일자는 25일 ㅋㅋㅋ
근데..26일이 부처님 오신 날인데.
생명체를 잡아도 될런지..집에 어머니가 아시면
날리 날텐데..어쩌지.쩝....
잡고 다 방생하면 괞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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