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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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제가 어렸을적에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고
이제는 제가 딸아이의 손을 잡고 낚시를 갑니다
훌륭히 커준 딸을 바라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나도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기전에
아빠와 낚시를 가고 싶다는 딸의 말에
기쁜마음으로 출조에 나섰습니다
장소는 항상 잔손맛이라도 볼수있는 두메지
작은 수상좌대를 하나 예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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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대화가 낚시로 소통했군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