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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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줸장!!~~
아직도 택배가 안 오고 있습니다 ㅠ
납봉돌 금지라 하기에...
xx 낚시점 쇼핑몰을 통해~~~황동추,동편납 등등 소품들을 신청했건만....
오늘은 9월말경에 열리는 유료낚시대회에 참가 하기전...
원봉돌 채비로 테스트도 할겸..겸사겸사!~~^^
드디어~~~
택배가 도착하고... ㅎ
눈을 뜨자마자~~~
하늘부터 살펴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흐린 날씨!~~~ 흐흐~~~
근데...
어복후배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노지로 나가자꼬??!!~~~"
"구봉지로 선약 돼 있다!~~"
약속은...또는 선약은 제가 좀 칼인지라~~~
어복후배고 나발이고 바로 거절 ㅋ
오늘은 잉어탕으로 앉아봅니다
반가운 얼굴이신...쏘렌토님이 옆방에 와 계시군요!~~~^^
청아한님과 미꾸라지님은 나중에 저녁식사꺼리까지 사들고서~~~들어오기로 했고...
오늘은 스완님과 혁이는 다른쪽??에서~~~ 따로 노는것 같습니다 ㅎ
구봉지에 오면...
늘상 붕어탕으로 앉다가 잉어탕에 앉으니~~~ 좀 생소 하기도 하네요 ^^
오후 2시반경에 도착을 한후~~~
정성스럽게?? 찌맞춤을 합니다!~~~ㅎ
스위벨 채비만 고집하다가...
인간적으로 원봉돌 채비는 309년??만에~~~해보는것 같네요 ㅋ
납봉돌 대신에 제가 선택한 추는...
이x피x의 궤x추인데~~~
부력조정 하느라 풀었다가 잠궜다가 난리 부르스를...ㅠ ㅠ
혁이가 원래 사용중인 채비라 이것저것 정보를 좀 얻긴해서..
수월하긴 했네요 ㅎ
싱그런 느낌이 들게하는~~~ 토요일 오후네요!~~~^^
"고기를 잡으러 노지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로 유료터 갈까나~~~~
오늘은 아오시??제대로 시켜서...
랄랄랄라~~~랄랄랄라~~~ 온다네!~~" ^^
낚시 가는길은 언제나 이렇듯...즐거운가 봅니다 ㅎ
3시간여의 찌맞춤을?? 끝내고 ㅋ ㅋ
떡밥 달고 던진후~~~
바로 찌를 스물스물~~~ 스트라~~~잌...
이제는 한손에 낚시대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들구서...
혼자 사진까지 찍을수 있는 신의 경지??에~!~!~ 도달한거 같습니다 ㅋ
오늘의 저의 채비는
체블 29대에 3호 원줄(모노줄)... 원봉돌(궤미추)...찌는 녹수찌...
바늘은 쏘렌토님이 주신 잉어바늘12호??(무미늘) 외바늘채비로 무장 했답니다 ^^
근데 첫수부터~~~
70여 센티급이 낚이니까...
어휴 ㅠ
이놈을 상대하기가 좀 버거웠습니다!~~~
잉어들이 힘도 붙은 상태였구요!~~~
손맛은 실컷 보구서~~~
고생?? 좀 하다가 올렸습니다 ㅎ ㅎ
에잉!~~
309년만에??~~~ 오늘 제가 쓰고있는 원봉돌 채비입니다!~~~^^
집에 잔뜩 있는 납봉돌과 편납은 우짜란말인가??~~~ ㅠ ㅠ
청아한님과 미꾸라지님이 도착하고는...
요즘 대세답게 가볍게?? 한수 합니다 ㅠ
아무래도 약물검사 한번 해야겠습니다 청아한님...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복용으로 추정 해봅니다... -_-;
잠시 후~~~
또 잡네요...ㅠ
음...
오늘 내기 있기없기??~~~
없~~~~기....
옆방에 쏘렌토님과 같이 계신...
우경레져 사장님도 늦게 오시구선~~~ 멋진 휨새를 보여 주시네요 ㅠ
그럼 나도 다시 심기일전 해서리~~~ 아자아자!~~
쏘렌토님도 한수 하시고....
닝기리 나만 못~~~잡꼬...ㅋ
(그래도 이날은 나도 몇수는 했답니다 ㅎ ㅎ)
약간 늦은 저녁을 방에서... ㅎ
청아한님이 준비한 족발과 김밥 등....
잘 먹었습니다 청아한님...
다음번엔 제가 쏠게요잉!~~~^^
옆방 쏘렌토님에게는 포도와 건빵도 얻어 먹었구요 ㅎ
이것도 담에 제가 흐흐~~~
오잉!~~~
저는 간만에 한수 하는데...삐쩍 마른 향어가 ㅠ ㅠ
이게 웬 다이어트 하다가 말라비틀어진??향순이란 말입니까??!!~~~
아주 육덕진?? 향순이가 월매나 많은디... ㅠ
저는 참고로 육덕??을...좋아합니다 어험!!~~~~ -_-;
밤 10시40분경...
손오공님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혹시 낚시터??"
"오브 코~~~~~오스..."
"구봉입니다 빨리오이소 ㅋ"
소강상태인 이곳을~~~
오자마자 잠깨워버리는 대단한 손오공님 ^^
올봄인 3월달에 노지에서 보구서는...
약 5개월만에 뵙는데 참 반가웠답니다 ㅎ
아내보다님께서도 함께 하시지 못한 아쉬움을 문자로 전해 오셨구요!~~~^^
조만간 뵙도록해요 선생님... ㅎ
새벽1시반경에 의자에 기대어 잠을 좀 청했는데...그만 3시까지 쿨~~쿨...ㅎ
손오공님이 잉어 낚는 소리는 들리는데 그냥 계속 쿨~~~~
청아한님도 쿨~~~ ㅋ
새벽3시경에 일어나보니 손오공님이 살짝 짐 챙겨 나가셔서~~ 차를 몰고 나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 -_-;
저두 곧바로 짐 챙겨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이래저래 채비 테스트 잘 하고 왔구요!~~~
일요일 정오를 지난 이 시각...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저는 그만 가렵니다 ㅎ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낚시를~~~즐기는 그날이 올때까징!~~~
홧팅요!~~~^^
-대구에서 다시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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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군황형님과 구봉지서 열심히 찌맛을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