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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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4짜 - 마둔저수지

은물결 IP : 81df17a0ebb36db 날짜 : 2015-08-15 16:09 조회 : 284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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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광복절.
아침 일찍 마둔지 가는 길.
안개가 살짝 끼었네요.
오늘도 더울 것이라는 예감.

마둔지에 도착하니 차는 많은데 전층 잔교는 비었네요.
짐을 들고 내려가 취수탑쪽 잔교 끝자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척 정도에서 잘 나온다고 하여
좌측의 임재형씨는 8척 감자 양 바늘.
우측의 노만섭씨는 8척 우동 세트.
저는 10척 우동세트.

처음에는 여기저기에서 붕어가 나오는데 나중에는 8척 감자 미끼에만 떡붕어가 나옵니다.

좀 더 깊은 곳에서 붕어가 나올까하여 12척을 펴 보았지만 무소식.
8척이 대세네요.
씨알도 척상급.

다시 8척 우동세트를 펴 보았지만 감자에 밀려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네요.

10시 넘어 노만섭씨가 8척 감자 미끼로 바꾼 후 약 30분 만에 약 20마리 정도를 잡아내네요.
그 중에는 35cm 정도가 나오고.
12시 조금 넘어서는 큰 떡붕어가 나와 자로 재보니 37cm.

4짜가 나오면 산삼주 한 병을 준다하여 더 노력해 보았지만 더 큰 떡붕어는 안 나오네요.
1시에 철수.

식당에 올라가 맛난 점심을 먹고.
산삼주병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4짜를 향해 다시 도전해 보렵니다.

마둔지는 현재 수위가 약간 더 내려간 상태지만 낚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8-10척 사이.
감자 미끼를 추천합니다.

** 마둔지 김사장님 혼자 수상 방갈로 낚시인들 철수 시키랴 청소하랴 무척 바쁘게 움직이시네요.
자기가 낚시한 자리는 철수 시 치우고 나오는 매너~~~필요하겠죠?


문의: 010-5351-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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