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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낚시터.. 여긴 물이 깨끗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낚시터 입니다.
저도 8월에 주중에 후배와 출조해서 한 30수 했습니다. 후배는 20수 정도..
그런데 붕어들이 왜이리 힘이 좋은지.. 꼭 잉어를 걸은것 처럼 힘이 너무 좋아서 수파대로 붕어가 제압이 안되서 애먹었습니다.
후배는 경질대 낚시대를 사용하면서도 제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제 낚시대 몇 번 감았죠..^^
한 30수 하니 힘은 다 빠지고 해서 미련없이 12시에 취침했습니다.^^
추석지나고 사촌형과 다시한번 출조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고문님이시던가?? 금색 명함을 주신분... 제 낚시대 한대에 스위벨채비를 해주셔서 한쪽은 좁살봉돌채비, 한쪽은 스위벨채비로 했는데
별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둘 다 군계XX 채비법인데 오히려 스위벨채비가 본봉돌에서 스위벨까지 목줄이 길어서그런지 붕어를 뜰채로 담을경우
엉킴이 자주 발생해서 저는 좀 불편하던데요.. 처음 사용해서 그런건지.. 다시한번 스위벨채비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렇내요, 스웨벨채비는 자꾸 중간줄이 원줄에 감기는 불편함이 있습니다,앞치기후 가라않을 때도 엉킴발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간줄을 없애버리고 그냥 원줄에 유동봉돌 달고, 그아래 스웨벨을 부착하는 것으로 몇일전부터
전환했습니다, 원리는 다 같은 2단 채비이지요(2단봉돌은 부력에 따라 약 7:3정도로 하고요)
낚시채비는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냥 대선배님들께서 사용했던 전통봉돌채비가 간단하고 좋은 것 같은데, 채비 기법도 유행이 있나봅니다
동절기를 제외한 시즌에는 고부력이 아니면 전통채비도 문제가 없을 듯하내요(굳이 이단분할을 안해도 될듯).
찌만 잘 맞추면 될것 같습니다
괜히 스웨벨인가 뭔가 해서 채비만 복잡하고, 소품도 이것 저것 사서 다 쓰지도 않고 어디엔가 쳐박혀 있고, 터지면 준비시간 길고
결코 장점만 생각해서는 아닌 일이내요
(제작년부터 스웨벨채비를 하는데, 좀 그렇내요,내년부터는 전통으로 계획중 고부력만(4g이상) 이단채비 계획)
*추신 : 이상은 저만의 기법입니다, 기법은 개인차가 있기마련입니다
저도 8월에 주중에 후배와 출조해서 한 30수 했습니다. 후배는 20수 정도..
그런데 붕어들이 왜이리 힘이 좋은지.. 꼭 잉어를 걸은것 처럼 힘이 너무 좋아서 수파대로 붕어가 제압이 안되서 애먹었습니다.
후배는 경질대 낚시대를 사용하면서도 제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제 낚시대 몇 번 감았죠..^^
한 30수 하니 힘은 다 빠지고 해서 미련없이 12시에 취침했습니다.^^
추석지나고 사촌형과 다시한번 출조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고문님이시던가?? 금색 명함을 주신분... 제 낚시대 한대에 스위벨채비를 해주셔서 한쪽은 좁살봉돌채비, 한쪽은 스위벨채비로 했는데
별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둘 다 군계XX 채비법인데 오히려 스위벨채비가 본봉돌에서 스위벨까지 목줄이 길어서그런지 붕어를 뜰채로 담을경우
엉킴이 자주 발생해서 저는 좀 불편하던데요.. 처음 사용해서 그런건지.. 다시한번 스위벨채비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