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9 오전 6:00 봉낚시터에서 출발

가는도중 음성에서 아침식사..

복상골 낚시터 오전 8:00 도착...

헉** 수질이 않좋다 그것도 많이 않좋다

낚시터 전역에 녹조가심하여(청태) 10cm 바닥이 안보임

낚시를 할까말까 잠시 망설이다 이왕왔으니 조행기쓸정도만 하자는결론

낚시대 편성 52대2대 46대1대 28대1대 24대한대(이건나중에셑팅)

전통 바닥낚시 전자탑셑팅 수심은 2~2.5m 정도 향어가 놀기 딱좋은 수심

첫입질 힝어한수 그런데~~~ 고기가 작다 그것도 너무작다 대물터인데??

그리고 두번째 입질 향어한수 흑흑흑.. 고기에 상처가 너무많다 분명하게

잡자탕인데 고기에 상처가 너무많다 (고기가불쌍해)..

세번째입질 향어한수 휴~~ 향애다 또작다 너무작다 대물터가 맞는가 할정도로 의아심이갑니다

더이상의 낚시는 무의미해서 바로철수를 해서 오산으로 이동을 했읍니다

낚시한시간. 6시간정도 낚시를 해보며 느낀점 수질보안과 상처난고기는 축양장에 보관했다가 방류하심이

**결론**

주변산세는 수려합니다 또한 공기도 좋읍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것은 수질이 좋지를 않읍니다 녹조가 너무심합니다

고기를 잡는목적으로 출조를 하시는 조사님께서는 별관계가 없을것이나 공기 수질. 환경을 같이 보시는 조사님께서는

수질을 확인해 보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낚시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을때 수질이 좋으냐고

물었는데 사장님 수질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가보니 전체가 녹조현상이더군요,,

복상골 사장님..

입어료 40.000원이면 낚시인에게 적은돈은 아닙니다 수질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이산 복상골 낚시터의 조행일지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