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늦더위 와 싸우면서 경치좋고 물 맑은 경주 토함산 아래 신계지로...
낚시보단 자연과 함께 항상 넓은 마음으로 힐링할곳을 찾아 떠난다..
역시 둘러 보아 도 경치하는 일품이다..
오늘도 여전히 천천히 점빵을 차리고 낚시보다 마음의 여유를 즐겨본다..
고기야 나오든 안나도는 고기의 마음 이니...
그래도 여기 저기 한두 마리씩 잘 올라온다...
이벤트가 종료 되고..
이른 저녁후 ..정말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달라졌다..
하늘에도 먹구름이 스물스물 몰려온다...
왠지 시원하게 잠도 잘올것같아 ..
이른시간 잠을 청한다..
눈을 뜨니 벌써 아침이다..
시원한 비가 제법내렸나 보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추워졌나 할 정도로 선선하고 바람도 분다..
낚시터를 둘러 보니 비가오는 탓인지..빈자리가 많다...
그래두 긴대는 따빡따박올라 온다..
오늘 하루도 멋진 힐링이 을 하고 떠난다..
신계지는 사장님 총무님 정말 친철함에 한번더 감사를 드리면서
다음을 기약해 본다...
신계지에 바라본 토함산...야경도.볼만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