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신촌낚시터 첫 출조하였습니다.
화성 매성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군포와 가까운 곳애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어료 1만원으로 자주 출조하여도 부담이 없겠네요..
낚시터는 밤10시까지만 운영을 합니다.
수심은 2~2.5미터 정도 나옵니다..
관리실에 매점이 있는데 식당은 운영을 안하고
작은 편의점 같이 운영을 하시네요..
컵라면,도시락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어분에 입질이 좋다고 하여
경원 아쿠아텍2, 찐버거,와 번데기가루로 집어용 미끼를,
어분 만으로 입질용 미끼를 준비하고 낚시를 시작 합니다.
채비는 2.6칸대에 고관절 미니편대를 사용 하였습니다.
굉장히 많은 잉어가 발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양 옆 조사님들은 3.2칸대에서 잉어만 걸어내십니다.
날씨 탓인지 잉어가 화발하게 입질을 하여서 인지
붕어 입질은 굉장히 미약하고 입질 빈도수로 거의 없었습니다.
운 좋게 3마리의 붕어만 만나고 밤10시에 철수합니다.
이제 저수온기 모드로 낚시를 해야하는 계절이 되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