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하여 포기 하고 있다가 아침이 되니 잠잠하다..ㅎㅎ 그럼 고고 해야지..
마눌님 출근시켜주고 바로 30분 거리의 고골낚시터로 이동합니다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태풍여파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
경원3합에 번데기 가루 25CC 를 첨가해서 맛나게 만들어 봅니다.
스노우 50 / 백색 50 / 딸기 100 으로 만듭니다.
채비는 나노 다관절 편대 채비와 사슬 미니편대로
몇번의 밥질에 심심치 않게 붕어를 비롯해 향어 발갱이등이 올라와줍니다
고골을 갈때마다 가던 보리밥집에 밥을 먹으러가니 혼자라 안된다네요..ㅠㅠ 나쁜주인장..ㅎㅎ
10분을 다시 걸어나와 맛집을 찾았습니다
닭곰탕인데 전복에 새우까지..8000원에 맛나게 식사를 했습니다..ㅎㅎ
식사후 7시 접을때까지 36마리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