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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척 - 마둔낚시터

은물결 IP : b5c4809af291371 날짜 : 2021-09-25 18:05 조회 : 671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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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척

9월 25일 토요일.

9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전 7시경 마둔낚시터에 도착해 잔교를 보니 제법 올라와 있는 느낌입니다.

내려가면서 계단 숫자를 세어 보니 32개.

지난 10일 40개에서 8계단 올라와 있습니다.

보름 만에 약 2m 정도 수위가 올라 온 것입니다.

 

 상류 잔교 중간쯤에 앉아 지난번 15척보다 더 깊이 18척을 준비하는데

버들붕어님과 발갱이님이 우측에 자리합니다.

버들붕어님 15척, 발갱이님은 16척으로 준비합니다.

2주전에도 그 척수에서 손맛 보았다고 합니다.

발갱이님이 먼저 씨알 좋은 떡붕어를 잡아냅니다.

이후 두 분이 더블 히트를 자주 하네요.

 

18척에도 입질이 들어와 척상급 떡붕어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12척에서 14척까지 쓰고 있습니다.

우측 두 분도 13척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16척으로 바꿉니다.

발갱이님 종내 33cm급 떡붕어를 걸어 냅니다.

저는 12시경 10척으로 바꾸었는데 씨알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8치급이 많이 나옵니다.

2시경 쌍걸이로 마무리하고 철수합니다.

 

** 발갱이님은 척수도 척수지만 미끼가 조금 되면 헛챔질이 나오기에

포테이토 물성을 거의 죽밥 정도로 맞추었다고 합니다.

척수도 중요하고 미끼도 중요하겠지요? **

 

마둔지 조황 문의: 010-918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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