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 혹은 띄울낚시 역시 유동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죠. 그러나 띄울낚시는 말그대로 바닥에서 일정한 수심을 띄워서 낚시하는 점에서는 찌의 입수가(찌를 약5-10cm띄운상태에서 차고들어가는 입질시 챔질) 틀리져..음..그리고 띄울낚시의 경우 집어제(확산성)와 본미끼의(대부분 글루텐) 단차(5-30cm까지 다양)를 주기때문에 붕어(떡붕어 위주)의 집어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렇치만 채비시 이것 저것(유동, 편납, 분할등...)신경쓰는 부분이 많아 제 개인적으로는 지양하는 낚시법이죠..그리고 확산성 집어제에 너무 많은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라 자연보호 차원에서 약가의 회의적 시각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양어장에서도 사용하시는 분을 간혹 봅니다만 조황에서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여 물론 이채비 역시 많은 사이트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로 웹서핑을 하신다면 금방아실수 있으실겁니다. 말씀드렸듯이 어떤 채비가 좋은가 보다는 하나의 채비에 정확한 지식을 적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낚시법인것 같네요..그럼 즐낚하시고...혹시 대구분이시면 나중에 유료터 가실때 같이한번 출조하죠..그럼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