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도착해서 1칸반,두칸2대,드리우고 두시간이 지나니 입질이 오기 시작해서 오후4시까지 총13수했습니다...붕어만...
고기는 입질은 꾸준히 오는데 잡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벌지에 가시는 분은 찌맞춤을 민감하게해서 하시면 재미 보실것 같습니다.
오늘은 뭐 그리 길게 쓸 내용도 없는것 같군요.
전 내일이나 모레 다시 한번 벌지에 갈 생각입니다.
력돔 잡아서 회나 쳐 먹을라 켔더만 오늘은 력돔 구경도 못했습니다.
제경험으로 봐서는 뚝쪽에서 두칸반 이하 한칸반으로 하시면 무난히 손맛 보시리라 믿습니다.
담에 벌지에 가게 되면 글올리겠습니다.
요즘엔 벌지 가는 버릇이 들어서리 다른 유료낚시터는 갈 맘이 별로 없어서리...
그럼 즐낚하십시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