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에 위치한 유료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주 용암낚시터= 세상에 이런 유료터두 있구나 하실겁니다.
고기 언제 넣었는지 모릅니다. 작년? 올초?
저희 집이랑 가까워 바람쐬러 조카랑 자주 드라이브가는데
손님있는 것 딱 두번 봤음.

장수 파지리 낚시터= 입어료 20,000원.
인심: B-
음식: B+
부대시설: C-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C-
치어여부: 상당한 인내를 요함.
올해 개장한 신생 낚시터. 1호지 2호지로 나뉘며
(사실 이쪽 지역엔 그러한 개념이 없었음.)
1호지 (아랫못)엔 잉어, 향어터로서 짧은대보단
3.5이상 긴대가 상당히 유리. 포인트는 관리소쪽 천막
시작하는 부분 부터 3번째 까지....항상 사람이 있음.
사람은 없어두 항상 대는 걸쳐져 있음. 월권끊은 사람이
라함.
2호지 (윗못)붕어터로서 수욜, 토욜 고기를 푼담.
10수 이상 하실려면 고기푸는날or그담날 바로
들어가야 함. 저는 고기푸는날 들어가서 40여수 했음.
풍기 정구동낚시터: 입어료 20,000원
인심: A-
음식: B-
부대시설: C-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A+
치어여부: 치어 없음. 찌올림 깨끗함.
사실 정구동 낚시터는 영주, 풍기지역 조사들의 안방터나
다름이 없다. 현재는 얼마전 치어 제거작업을 마쳐서인지
피곤하지 않고 낚시를 즐길수 있다.
현재는 낮조항 밤조항 고른 편.
다소 가벼운 채비를 하시면 몸통까지 오르는 환상
입질을 기대할수 있음.
붕어, 잉어,향어가 주어종.
주변에 풍기 온천과 소백산 희방사 등 여러 관광유적지가
산재해 가족끼리 와 볼만한 곳. but 낚시터내 부대시설은
글쎄........

그외 봉화 하눌낚시터, 솔밭낚시터, 예천 오암낚시터는 낼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제가 경험한 것으로만 적은것이며 이의가 있으신분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