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까진 손맛좀 봤습니다만...
올해10번정도가서 전부다 황..............
작년에 그리많든 향어는 어리로간는지 아님 올해초 바닥보수하며 다 잡아내었는지 없구...
또 쭈리기(잉어 30센치미만)를 얼마나 넣었는지 올라오는건 다 쭈리기위줍니다.
작년의 향어손맛을 기대하고가신다면 실망일겁니다.
그리고 1주일전 오래간만에 가본 결과....
올라온고기 대부분에서 민물고기 전염병같이 비늘이 벗겨지고 상처입은 고기투성입니다.
손으로 만지기도 뭐할정도로....
캐치&릴리즈로인한 상처도 있겠지만 아마도 못전체에 이상이 있는듯한 느낌..
못중간중간에 죽은 고기들이 뜨있고..
암튼 작년하곤 천지차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보시는게....
그리고 치어,피라미입질이 얼마나 성화인지..
전 이제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차리리 2만원주고 깨끗한 고기 마음대로 잡아가는게...
또 가는 길이 멀어서 기름값도 만만찬고,,,
이상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다른 조사님이 보는 견해는 틀릴수도 있으니 그냥 참조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