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칠곡에서 왜관쪽으로 내리막길을 계속 가다보면 좌측에 연호지라고 나옵니다.
: (보건전문대에서 부터 거리가 한 5km 정도)
: 물도 상당히 맑은데다가 일주일에 2~3회 조사들이 보는 앞에서 가두리을 홀라당 뒤집어서 방류를 해줍니다.
: 연호지는 뚝방따라 제일 안쪽에 수로가 있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 올해는 저도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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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요 올핸가부터(지가육,칠월에가봤거든요)붕어터를 안쪽에다 만들어났어요. 주말에는차가와서 고기를 풀고요 주중에는 가두리에서 풀어요 입질은 칠월에는 좋았는데요 팔월들어서 깨작 께작 해요(잔챙이가 꼭 붕어처럼입질을해요) 전밤낚시를 했구요 낮에는 잔챙이덜때문에 낚시를 못하겠어요.
참고로 입어료이만오천원이구요 이만오천원에 붕어터 향어터 왔다갔다 할수있어요.
두서없이 올려서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