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들지에 다녀왔다
오 근래에 알아서 가끔씩 가는데 벌써 5번째다
어제는 운이 좋았다
29일 대회를 하기위해 고기를 2톤이나 풀었는데 연신 입질이다.붕어 2톤이면 고기수가 얼마나 될까,,,
하여간 저녁 6시부터 낚시 시작 아침 9시까지 적어도 30~40킬로는 잡은것같다 망태기가 거의 꽉 찾으니까 오랜만에 몸통까지 올리는 붕어입질에 너무 황홀한 시간들이였다 10여명 정도 낚시를했는데 거의다 내수준 포인트도 없다
마구자비로 나오니 4명이서 온사람들은 거의 100길로 이상 잡은거 같다
그런데 그많은 고기를 차를 가지고와서 쌀포대기에 담아가더군요..
우와 뭐하게,, 하는 마음이 들었다
난 미늘이 없는 바늘에 잡으면 보드라운 살림망에 너었다가 방류한다
와이어 말이나 모기장망은 비늘이 상해서 좀 약하지만 보드라운 망을쓴다
고기를 뜰채를 사용하지 않고 막들어내는 사람도 보인다
무거워선지 주둥이가 째져 피가 막난다.
조금은 슬프다
왜 생물을 막다루는지 우리모두 고기르 소중히 두룹시다
29일에 대회를 한댄다..
내용은 잘모르고 한번 알아보고 올려놓을까 한다
그리고 다움에서 비들지 치면 카페도 있다고 한다
혹시 가실일 있으면 글좀남기고 조언도 좀 하시길 바라며



경산에서 초등학교 교사apple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