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가서 봤는데 조금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포크레인이 있었다는 것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공사를 한 것인데...
그 공사 내용이 무엇이냐하면 일부러 물을 뺀 것이 아니라 물 조절하는 것을 뭐라 그러는지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그게 오래되어 고장이 나서 고치기 위해 물을 뺀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 고치면 물이 자꾸 빠져나간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저수지 거의 밑 부분에 있기 때문에 그곳이 드러나야만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유료터이던지 자연지인던지 물이 빠진다면 고기 잡기에는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요?
물 안빠지게 공사하면 농부나 조사님들이나 주인이나 모두가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