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미에 준희아빠 인사드립니다. (꾸뻑)^^

고령옥산하우스가 자주 소개되길래 오늘다녀왔습니다.

도착시간오후5시경 찌맞추고 떡밥개고 준비하고나니...

케미를 꺽어야 할시간..케미꺽고 낚시시작...

6.7분이계셨는데 입구쪽 조사님만 연신걸고계셨는데........

곧 철수하시네요.그래서 잽사게 그자리로 이동...ㅎㅎㅎ

바로 입질시작 역시 양방은 대는자리만 댄다닌깐~~~^*^

열댓마리 걸고나니 손이시려워서 못하겠더라구여 글구 손맛도볼만큼봤고해서

옆조사님들께자리양보하고 10시경철수했습니다.(몰론고기는모두방생)

여름에몆번왔섰는데 역시사장님 사모님 언제나 웃는 모습보기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조황은 좋은것같습니다.건너편에서도 잘나왔구여...

케미꺽고 안개끼기전가지가 활성도가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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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콘테이너에보일러 공사중이였는데...그곳에는낚시오시는조사님들 쉼터라합니다
주말밤낚시 한숨자면서해도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