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에 사는 관계로 근처 노지 유료터를 구경 갔습니다.

분위기가 어떤가 해서요.

구봉지는 요즘 말이 많은 곳인데 가보니 한분이 플라이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직 좌대가 정리가 덜된 모습이었구요.

연호지는 가니 손님 이 하나도 없더군요.

세분 계셨는데 추워서 다 나가셨다더군요.

손님 맞을 준비는 깨끗하게 잘된 모습이였습니다.

붕탕과 잉탕이 바뀌였다더군요.

낙산은 첨 가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한 느낌을 받았고요.

6~7분이 낚시를 하구계셨고  5칸을 쓰시던 분은 던지면 입질 ,던지면 입질

이더군요.

구경만 해도 찌올림에 즐겁더군요..^^

사장님이 고기잘나오는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짧은거 긴거 아무거나 던져 보라고 하시데요...

음 저두 이제 노지로 가볼까 합니다.

겨울에 장만한 하우스용은 계시두 못했는데...ㅠ.ㅠ

그래두 노지가 좋아요...

그리고 요 질문인데요..

향어 잉어도 글루텐으로 내림이 되나요?

이상 허접 견문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