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밤낚시를 대평하우스에서 도전하기루 했다..

지금껏 5-6차례 한두시간씩 대평에서의 낮낚시를 즐겼는데 그저 손맛을 좀 봤을뿐 아쉬움이 남았다...

나름대루 낚시에 자신이 있었으나 항시 초짜의 마음이었구..함 시간을 내서 밤낚시를 해보려구 벼루고 갔었다..

도착시각 6시 30분(오후)..

난 항시 낚시대는 1대다.. 2대는 자신이 없어서이구.. 그래서 내림채비루 1대(1.4칸) 케미를 꼽구 밤낚에 도전했다..

밤에는 입질이 훨씬 좋은것 같다..중국붕어인데도 힘이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밤12시까정 하구 차에 자구는 새벽6시에 일어났다..

아침 입질은 더욱이 좋네.. 자연지나 하우스나 붕어 입질 시간대는 거의 유사한 모양이다..

낮 12시까정 하구 일어섰다.. 손에 물집이 생길 정도루 손맛을 보았으니 더이상은 미련이 없다..

조과는 글쎄... 헤아려보질 않았지만 큰살림망에 들어보니 고기가 반이 넘게 가득.....

혼자 물밖을 들지 못할정도...한 4,50마리...추정이다.

오랜만에 손맛을 원없이 즐겼다.. 밤낚시 제일좋은 시간대는 2시-6시란다..

같이 밤낚을 잠두 안자구 했는분이 하는말씀..(참고하세요)

채비 ; 1.4칸 향어대 1대,원줄 1호 목줄 0.6호 목줄길이 20-25센티, 단차 5센티
 
미끼 ; 어분, 글루텐류 미끼

참고하세요     

** 고기는 방생 하였어유....물속에서 붓는데두 넘 힘들었어유..

    근데유 고기는 탕속에 방생하지 말라구 해서 사장님을 불렀는데 카운터 보시는 분이 탕에 방류하라구 해서 부었어유..

  입구까정 옮기기엔 불가능 했거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