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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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화창하게 좋았는데도 아직 이른 날씨인지 평소 알고 지내는 조사님 한분과 사장님이 상류에서 1.7칸대로 찐하게 손맛를 보고 있었다.
나도 재작년에 구입해 놓고 한번도 손맛을 못보고 가방속에 넣어둔 1칸대를 꺼내어 찌맞춤을 대충하고 미끼를 달고
투척하기를 여러번 한 5분이 지나고 부터 투척후 30초 이내에 바로 향어가 물려나온다.
이제껏 1.7칸부터 4칸대까지 손맛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짧은 1칸대로 손맛보기는 처음이다 정말 손맛 쥑인다.
1칸대 사 놓고도 부러질까봐 겁이나서 (믿지못해서)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정말로 손맛은 그 어느 낚시대보다 재밌다.
비록 비메이커 그라스대지만............
30여분만에 10수를 하고나서 집으로 철수했다.
알고 지내는 조사님은 오전부터 주차장 건너편 37번자리에서 2칸대로 30여수하고 다시 상류23번자리에서 20수 가까이하고 미끼가 바닥이 나서 5시경 철수......
요즘 약산의 포인트는 상류쪽23번부터 26번까지가 최고이고 오늘을 37번에서도 많이 나왔고 지난 일요일 대회가 끝난
후 오후에는 묘지앞에서 많이 나왔고. 미끼는 3색어분이 최고인 것 같다
요즘 손맛 굶주린 조사님들 평일 약산에 한번 가보세요 장난이 아닙니다.
포인트는 낚시터 사장님께 문의하면 잘 알려 준답니다.
회원번호 1번 sen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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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과 좌대비는 얼마인가요??
어복많이 받으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