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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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대박할것같은 예감이 뒤통수를 치네염^^으미 좋은것....이것이 바로 지가 기다리던 소나기 입질이다 싶어 바삐 바삐 채비투척..
들어가기가 무섭게 입질......이렇게 이십분정도 낚시해서 열세수하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직장동료 도착.....낚시 잘된다면서 제 옆에 앉기를 권유...근데 비가 오면서부터 갑자기 찌가 말뚝......우째 이런일이 .....그로부터 오후 한시쯤 철수할때까지 비는 계속 내리고 기온은 떨어지고 찌는 말뚝.....제 옆에 앉은 직장동료는 꽈~~~앙! 얼마나 미안한지...쩝
개장날이라 굿은 날씨에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있었고 날씨 관계로 인해 꽝친 조사가 많은것 같았읍니다.
고기가 중층쯤 떠서 때로지어 왔다갔다가 하던데 그런고기를 노리는 방법은 없는가요? 있으시면 점 가르쳐 주세요.
이상 허접 소나기의 연경 좋행기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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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오후2시쯤 들어가 떡한조각 먹고 대폈다가 꽝~~~~ 했습니다.
오랫만에 아들내미 데리고가서 한대씩 피고 있다가 둘다 물먹었습니다. 아직 붕어가 적응이 안된듯 보였습니다. 게다가 날씨마저 비오고 춥고..., 체면이 말이 아니었지만 아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비그치고 따뜻해지면 좀낫겠죠뭐.
유료를 자주다니고 연경지가 가까워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편이니 만나뵙고 커피 한잔 할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